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폭 출신’ 유튜버, BJ들과 집단 마약 투약...주변인 10여명 입건
5,151 10
2024.08.22 17:09
5,151 10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6일 아프리카TV BJ A씨(33)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그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케타민 등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약 26만명이다. 그는 자신이 국내 폭력조직 ‘춘천식구파’ 현역 조직원임을 밝히며 인터넷 방송 활동을 해왔다. A씨에 관한 제보를 받은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여성 BJ 등 주변 인물들도 대거 연루된 정황을 포착했다.
 
A씨는 유명 BJ B씨(35)에게 마약을 공급하는 중간 유통책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A씨로부터 마약류를 공급받고 투약한 B씨도 입건해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B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관련 아프리카TV BJ와 별풍선을 쏘는 후원자, BJ 관련 엔터테인먼트사 임직원 등 10여명에 대한 수사도 착수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A씨가 자신의 주거지 등에서 다른 BJ 여러 명과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정황도 확인됐다. 그는 지인의 주거지에서도 수천만원대 마약류를 판매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혐의도 같이 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6217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시작!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예매권 증정 이벤트 494 00:08 14,0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49,0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21,3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47,25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44,7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0,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34,3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80,8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1,8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54,3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21 기사/뉴스 민희진 측 “뉴진스 입장발표 말렸다”…하이브 “민에게 유감” 14 18:19 1,423
309020 기사/뉴스 [단독] "기자들 빽 사주고…" 이승기-후크 소송에 '마이너스 가수' 가스라이팅 녹취록 제출 4 18:14 1,727
309019 기사/뉴스 ‘데이식스 탈퇴’ 제이 “역사에서 지워지는 느낌... 속상하다” 37 18:10 1,547
309018 기사/뉴스 프리미어12 명단 '7명 포함'…김태형 감독의 미소 "본인들이 잘했지, 그만큼 성장 잘했다" [MD부산] 17:59 326
309017 기사/뉴스 외나무다리서 만난 조류동맹, 둘 다 죽거나 하나만 살거나...류현진vs 박세웅 첫 맞대결 '승자는 누구?' 4 17:52 279
309016 기사/뉴스 라이언 고슬링X레이첼 맥아담스 과거 다시 본다...'노트북' 20주년 기념 재개봉 3 17:50 321
309015 기사/뉴스 [단독] 홍명보·바그너 '최다 추천'…논란의 전강위 회의록 첫 공개 9 17:42 1,041
309014 기사/뉴스 신세계, '롯데의 도시' 부산에 이번엔 '아웃렛'으로 맞불 15 17:39 873
309013 기사/뉴스 '사격' 김예지, 스핀오프 드라마 '크러쉬' 캐스팅…일론 머스크 '소원 성취' 19 17:28 3,289
309012 기사/뉴스 박나래 유튜브 오픈, ‘절친’ 한혜진과 만취 “이 언니 왜 이렇게 솔직해” 28 17:25 2,757
309011 기사/뉴스 “싸움 말리던 경비원 넘어뜨려”… 뇌사 상태 빠지게 만든 20대 검거 5 17:22 723
309010 기사/뉴스 K아이돌 싫다며 자진 탈퇴해놓고…박제형 “데이식스 역사서 지워져 마음아파” 24 17:22 2,315
309009 기사/뉴스 귀성길 추석 선물은 성심당 14 17:22 2,464
309008 기사/뉴스 “부동산 투자 귀재”...박서준 압구정 빌딩 4년 만에 100억 올랐다 9 17:21 885
309007 기사/뉴스 [단독]수원FC,손준호와 양자합의하에 계약해지 38 17:19 3,658
309006 기사/뉴스 나영석 PD가 또!..네티즌 혼란 빠트린 '大반전 야성미' [스타이슈] 10 17:16 1,235
309005 기사/뉴스 축구협회, 전국민 대상으로 허위브리핑… 전강위 회의록 열어보니 내용 달랐다, 국민 기만 행위" 강유정 국회의원 지적 5 17:16 593
309004 기사/뉴스 우리 손자 왔구나! 29 17:16 2,518
309003 기사/뉴스 '설렘 충전돌' 파우 10월 21일 컴백 확정..선공개곡 예열[공식] 1 17:14 181
309002 기사/뉴스 [단독] 빌라만의 문제 아니다... 관악구서 이번엔 '오피스텔'  전세사기 25 17:09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