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굴욕 면한' 방탄 슈가, 포토라인 눈치게임 시작 [종합]
44,328 174
2024.08.22 16:27
44,328 174

22일 BTS 소속사 하이브(빅히트뮤직) 관계자는 "슈가는 이날 경찰에 출석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슈가는 음주 운전 혐의에 대한 조사를 필히 받아야 하는 상황. 당초 슈가의 출석 일자는 22일이 유력했다. 이에 이른 아침부터 다수의 취재진이 몰려 자체적 포토라인이 형성됐지만, 12시 기준 대부분 철수한 상황이다.


하지만 슈가가 이른바 포토라인 굴욕을 당할 경우의 수는 다양하게 남아있다. 앞서 경찰은 "이번 주 중 일정 확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는 이번 주 내로 슈가가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되었지만, 차주 혹은 그 이후로도 일정을 확정해 공지하겠다는 의중으로도 읽힌다. 비공개 조사를 예측하는 이들도 있다. 다만 이 역시 출석길에 취재진과 마주한다면 슈가와 하이브 입장에서는 두고두고 흑역사로 남을 터.

 

슈가의 신분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상태라는 점도 비난 여론을 키웠다. 당초 해명과 사과도 논란 여지를 남겼다. 킥보드라고 강력하게 주장한 그들이지만, 명백한 전동 스쿠터였다. 전동 스쿠터는 자동차관리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된다. 이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하기 때문에 음주 상태로 운전 시 형사처벌을 받는다.

https://adenews.imbc.com/M/Detail/427636#_mobwcvr

목록 스크랩 (0)
댓글 17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735 09.08 61,4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38,6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8,2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32,6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30,9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6,8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21,0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2,7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4,4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46,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868 기사/뉴스 “너 때문에”…딸과 만난 14살 남학생 찌른 엄마, 결국 구속 01:06 102
308867 기사/뉴스 트럼프 “반려견 잡아먹어”… 美 ‘이주자 괴담’ 어디서 나왔나 00:59 120
308866 기사/뉴스 편의점 여성 알바생 도와줬다가 위기 빠진 50대男 '의상자' 됐다 6 00:51 452
308865 기사/뉴스 삼성전자 피폭 피해자 "질병 아닌 부상" 중처법 적용 논란 00:28 249
308864 기사/뉴스 홍명보, "특정 선수 의존? 동의하기 어려워" [뉴시스Pic] 9 00:23 456
308863 기사/뉴스 개봉 D-1 '베테랑2', 예매율 78% 압도…추석연휴 돌풍 예고 16 00:22 505
308862 기사/뉴스 언론 첫 공개 삼성 피폭 피해자 "화상부상, 질병아냐...공정한 판단 기대" 2 00:19 434
308861 기사/뉴스 '조커: 폴리 아 되' 사전판매 '마블스'와 '플래시'보다 저조 7 00:17 519
308860 기사/뉴스 [티켓값 논란 재점화③] 해결책은 양질의 콘텐츠?…업계 의견 들어보니 5 00:06 522
308859 기사/뉴스 "민희진 그만 괴롭혀"...뉴진스 폭로 3시간 만에 채널 폭파 [Y녹취록] 14 00:01 2,647
308858 기사/뉴스 "여자애니까 얼굴에 피해 안 가게 머리 등을 손바닥으로 다섯차례 때렸다" 5 00:00 2,111
308857 기사/뉴스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김영대 심쿵 포인트 4 09.12 984
308856 기사/뉴스 톰크루즈, '올림픽 폐막식' 돈 안 받고 출연..."위험 감수하며 대역도 거부" [할리웃통신] 2 09.12 476
308855 기사/뉴스 오늘자 용산 이전관련 MBC뉴스데스크 단독.news 30 09.12 2,948
308854 기사/뉴스 추석 연휴 120만 명 해외로…여행수지 적자↑ 8 09.12 1,102
308853 기사/뉴스 "삼성이 선택했다고?"…다이소 벌써 '품절 대란' 벌어졌다 26 09.12 9,560
308852 기사/뉴스 ‘AV’로 성교육한 아빠…“딸이 벗은 몸 찍어 보내길래” 호소 24 09.12 4,181
308851 기사/뉴스 ‘이영지의 레인보우’ 타이틀 공개 (더 시즌즈) 3 09.12 1,930
308850 기사/뉴스 'EDM 레전드' 알렌 워커, 12월 단독 내한 공연 확정..남다른 한국 사랑 8 09.12 851
308849 기사/뉴스 변신 못 하는 로봇들의 액션, 더 재밌네…영화 '트랜스포머 원' 09.12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