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블락비 완전체가 뭉친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블락비 완전체는 오는 9월 초 진행되는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녹화에 출격한다.
이날 녹화는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마지막 회 촬영 날이다. 블락비 멤버들은 MC 지코를 위해 완전체 출연을 결정, '지코의 아티스트' 마지막 회를 더욱 의미 있게 장식하게 됐다.
블락비가 완전체로 뭉쳐 공연하는 것은 지난 2022년 12월 해병대 군악대 제28회 정기연주회 공연 이후 약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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