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천
시에서 마냥 손을 놓고 있던건 아님
하천에 흐르는 물을 차단해서 바닥도 긁어내고 바닷물도 끌고와서 희석 시켜보고 다해봤지만
비오면 오염물질 대거 나옴
이유는 동천 지류하천이 너무 많은데 (부전천,당감천,호계천,전포천,가야천) 저 하천들이 싹다 복개되어있음
+ 난개발이 특히 심한 동네들이라서 하수관거 분리도 제대로 안되어 있다는듯
동천이 정화될려면 복개되어있는 하천 전부 뜯어내고 생활오수관 분리사업을 해야하는데 어지간한 예산으론 택도 없는 수준
차라리 동천 정화보다 롯데 우승이 더 빠르겠단 말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