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후 작심 발언을 쏟아낸 배드민턴 안세영(삼성생명)이 첫 공개 석상에 나선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올림픽 금메달 기자회견 이후 15일 만이다.
체육계 등에 따르면 안세영은 22일 오후 열리는 올림픽 선수단 격려 만찬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도 자리하는 만큼 안세영이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된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 김학균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등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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