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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BTS 진, 서울관광 얼굴 됐다...'음주운전' 슈가와 엇갈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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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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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맏형 진(31)이 서울관광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2일, 서울관광재단은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진이 출연한 '필 소울 굿'(Feel Soul Good) 캠페인이 곧 시작된다고 알렸다.


진은 특급전사이자 조교로서 모범적인 군 생활을 마친 후 지난 6월 12일 육군 만기전역했다. 또 프랑스의 주얼리 회사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 이탈리아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고, 곧바로 초고속 품절 행진을 일으키며 위상을 뽐냈다. 진은 지난 7월 14일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에 주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당시 전세계 최고의 검색 순위와 언급량, 화제성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 끝판왕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런 반면, 부정적 논란에 휩싸여 비판을 받고 있는 멤버도 있다.


방탄소년단 슈가(31)는 지난 6일 오후 11시 27분 경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근처에 있던 경찰이 그를 부축해 인계했고,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는 만취 수준인 0.227%이었다. 아울러 군 대체복무 중 '복무태만' 목격담 등 퍼지면서 부정적 여론에 휩싸이고 있다.


https://naver.me/FCAB1n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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