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독박투어3' 김준호 "사비 각 1천만원 이상…장동민 가장 많이 썼다"
5,293 35
2024.08.22 12:27
5,293 35

최다 벌칙자인 김준호는 "돈은 장동민, 홍인규가 많이 썼다. 고베 편에서 홍인규가 300만원 정도를 쓰고 울었다. 절규했다. 장동민이 가장 많이 썼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사비 쓰냐고 물어보는데, 해외에서 제 카드 긁으면 카드 회사에서 전화한다"고 사비를 쓴다고 강조했다.

장동민은 "정확하게는 출연진들이 천만원 이상 썼다. 제작진이 미쳐서 5천만원을 뜯어먹었다. 미친 프로그램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아내의 반응을 묻자 "즐겁게 쓰라고 유쾌하게 받아준다. 다들 '독박투어' 하면서 즐거워한다. 본인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걸리면 즐거워한다"라며 "돈을 얼마를 썼다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행복하게 지낼 수 있으면 얼마든지 환영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규만 눈물을 안 보인다면"이라고 덧붙였다. 홍인규는 "출연료 단가가 다른데 쓰는 건 똑같다. 채널 사장님도 계시니까"라며 고개를 숙여 폭소를 자아냈다.

유세윤은 "다른 프로그램보다 출연료가 조금 더 많지만, 출연료보다 더 쓰고 갈 때도 있다. 1년 해보면 다른 프로그램과 비슷한 수준인 것 같다"고 말했다.

'독박투어' 시즌3에서는 역대 최장거리 여행지로 유럽행에 도전,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와 체코 프라하를 다녀왔다. 유럽으로 간 장기 여행인 만큼 '독박즈'는 더욱 다양하고 많은 독박 게임을 선보였으며, 색다른 풍광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https://m.joynews24.com/v/17555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665 10.23 63,4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78,9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29,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33,89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87,4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0,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38,6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8,8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89,1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1,3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514 기사/뉴스 [SC이슈] 40만명 몰렸다…안성재 셰프 '모수' 코스요리 예약 초단위 마감 16:12 246
314513 기사/뉴스 [SC이슈] "입장 계획無"..한강·뉴진스·'정년이' 희화화 'SNL', 반성없는 불통 행보 3 16:00 241
314512 기사/뉴스 [단독] ‘난치병 극복’ 이봉주, 고향 천안서 5㎞ 달렸다 18 15:56 1,485
314511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하이브 내 괴롭힘’ 사건에 ‘음악산업리포트’ 제출 51 15:34 3,180
314510 기사/뉴스 이성권 “전국 지자체, 공중화장실 몰카 100만회 이상 점검에도 적발 0건” 29 15:32 1,705
314509 기사/뉴스 ‘1박2일’ 가을여행 터졌다...최고 시청률 11.5% 6 15:32 1,355
314508 기사/뉴스 [투데이TV]'싱크로유' 이용진, AI로 추리단 속일까..드림 아티스트 전격 변신 15:22 233
314507 기사/뉴스 '12년 연애' 정경호, ♥수영 티셔츠 입고 일본에서 포착... 팔불출 외조 18 15:16 2,942
314506 기사/뉴스 뻔뻔한 탈덕수용소, BTS 정국 뷔 루머 퍼트리고 “9천만원 손해배상 과해” 32 15:00 2,171
314505 기사/뉴스 "독점에 저항" vs "즐기려면 돈 내라"…유튜브 '망명' 꼼수 막힐까 9 14:57 883
314504 기사/뉴스 티빙-웨이브 합병, 지상파 3사 합의…KT만 남았다 197 14:56 13,294
314503 기사/뉴스 1400원 육박 '환율 불안', 외평기금 6조 끌어다 세수펑크 대응 문제 없나 5 14:53 629
314502 기사/뉴스 문 닫은 '시골 병원'‥주민 손으로 살렸다 2 14:52 1,466
314501 기사/뉴스 ‘SNL’ 수준 낮게 굴거면 웃기기라도 하던가 [TV보고서] 27 14:41 2,050
314500 기사/뉴스 백숙 4인분 예약 손님 안와 전화했더니...“골프 늦어 못가, 왜 확인않고 요리하냐” 17 14:35 3,977
314499 기사/뉴스 [단독] LCC도 일등석 생긴다… 티웨이항공 첫 도입 31 14:16 2,816
314498 기사/뉴스 "이태원 참사 벌써 잊었나" 광주 동구 안일한 행정 도마에 2 14:13 1,699
314497 기사/뉴스 영화 '써니' 명장면처럼…힙합 옷 입고 장례식장 온 할매들, 랩 불렀다 4 14:12 2,663
314496 기사/뉴스 조두순, 기존 거주지 근처로 이사…경찰, 순찰 강화 25 14:09 1,964
314495 기사/뉴스 [종합] "내 속도에 맞춰줘서 고마워"...NCT 재현, 첫 솔로 콘서트서 전한 진심 6 14:09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