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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엘르 9월호 화보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막내즈, 오늘은 밴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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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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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막내, 태현과 휴닝카이가 매거진 <엘르>와 만났다. 화보 촬영은 두 사람이 같은 밴드부라면 어떨까 상상해 보는 콘셉트로 실제 신촌에 자리한 공연장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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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만약 밴드부에서 만났으면 어떤 사이였을 것 같냐는 질문에 태현은“(휴닝)카이는 악기를 잘 다루니까 관련된 질문을 하며 다가갔을 것 같다.”라고, 휴닝카이는 “태현이는 학교 동아리에서 만났어도 열정이 넘쳤을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현재 유튜브 컨텐츠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를 통해 실제 대학 밴드부를 만나 기타와 건반, 드럼 연주 등 음악적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휴닝카이는 “대학 생활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어서 좋다. 개성 넘치는 친구들이 참 많더라”라고 답하며, 컨텐츠 촬영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태현은 “앨범 안에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는데 그러려면 실물 악기의 존재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 그걸 직접 이해할 수 있는 멤버들이 있다는 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큰 음악적 장점”이라고 대답하며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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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어떤 면을 의지하냐는 질문에 태현은 “무대 위에서 만큼 휴닝이만큼 의지가 되는 멤버가 없다. 어떤 상황에서든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바로 옆에서 보면 느껴진다”라고 대답했다. 휴닝카이 또한 “태현이도 가장 일정하게 컨디션을 유지하는 멤버다. 데뷔 초에는 오히려 잘 몰랐는데 요즘은 컴백 때마다 태현이가 어떤 무대든 기복없이 잘 소화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항상 일정하게 잘한다는 게 신기할 정도”라고 대답하며, 서로를 칭찬했다.

 보컬적으로도 뛰어냔 기량을 보이는 두 사람인 만큼 함께 무대에 서면 어떤 곡을 부르고 싶냐는 질문에 “만약 런던에서 공연을 한다면 오아시스의 노래를 같이 부르는 게 꿈이다”라고 태현이 답하자 휴닝카이가 “다들 그럼 따라 불러주실 것 같다. 둘이 같이 노래하는 모습은 팬들이 가장 좋아해주는 저희 모습이기도 하다”라고 말하며 거들기도 했다.


https://www.elle.co.kr/article/186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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