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생인 엘라 그로스는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만 2세부터 키즈 모델로 활동해 유명세를 얻었다. 드라마 '헤더스', '말리부 주니어 구조대', '스타트랙: 피카드' 등 다수의 작품에도 출연했다.
엘라 그로스는 블랙핑크와도 친분이 두텁다. 2019년에는 지수와 로제의 라이브 방송에 깜짝 출연해 글로벌 팬들에게 얼굴을 비췄다. 당시 한국어를 잘하지 못해 로제가 지수와의 대화를 통역해주기도 했다.
이 밖에도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방문하는 등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고양이상 외모로 '리틀 제니'라는 수식어도 불리기도 한다.
지수는 엘라 그로스의 데뷔를 알리는 영상이 공개되자 이를 자신의 SNS에 공유, "엘라야 축하해"라며 응원에 나섰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6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