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MLB/status/1826396708735193096
신시내티 레즈의 레전드로서 2007년 메이저에 데뷔해 작년인 2023년까지 15년을 뛰다 팀과 결별하고
고향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어 마이너리그에서 재기를 도모했던 조이 보토
하지만 올 시즌 시작 전 부상으로 팀 합류를 최근에 했을 정도로 스타트가 좋지 못했고
결국 오늘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
장타력 뿐만 아니라 선구안과 볼넷을 얻어내는 능력도 탁월했던 보토는
통산 356홈런, 타출장 .294 .409 .511로 커리어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