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우석은 “김우진 선수가 손을 잡고 올라가자고 해서 일단 손을 잡았다. 근데 저희를 안 불러주더라. 빨리 불러달라고 흔든 것”이라며 양궁 남자 단체 시상식에서 손을 잡고 흔든 사연에 대해 전했다.
김제덕은 “이우석 선수가 신박한 세리머니를 준비했었다”라며 손가락으로 쌍권총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에 유재석이 “왜 안 했나?”라고 묻자, 이우석이 “너무 부끄러워서”라며 민망해했다.
또한 김제덕은 “김우진 선수는 양궁의 교과서, 이우석 선수는 만화책 같은 느낌”이라고 한 후, “전 이제 써야 하는 공책”이라며 겸손을 드러냈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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