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2024 MAMA AWARDS' MAMA 슈퍼팬 도입 "팬덤 의사 적극 반영할 것"
5,542 18
2024.08.22 02:17
5,542 18


[헤럴드POP=박서현기자]

25년 동안 ‘최초’의 길을 개척하며 독보적인 입지와 권위를 이어온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올해 첫 미국 진출을 알린 가운데, 개최 이래 최초로 ‘2024 MAMA 슈퍼팬’ 제도를 도입해 전 세계 K-POP 팬덤의 목소리를 가장 빠르게 반영할 계획이다.

CJ ENM이 K-POP의 가치, 새로운 방향과 미래를 제시하고 있는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의 시작을 함께할 ‘2024 MAMA 슈퍼팬’을 모집한다고 알렸다. ‘2024 MAMA 슈퍼팬’은 오는 8월 22일 목요일부터 9월 12일 목요일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K-POP 을 사랑하는 이라면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엠넷플러스(Mnet Plus) 앱에서 K-POP을 즐기는 방식 등 자신이 K-POP 슈퍼팬임을 알리는 다양한 사진을 업로드하고 K-POP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증명하면 된다.

기존 ‘팬스 초이스(Fans’ Choice)’는 MAMA AWARDS에서 발표한 50팀 중에서 투표하는 방식이었지만, ‘2024 MAMA 슈퍼팬’에 선정되면 ‘2024 MAMA AWARDS’의 ‘팬스 초이스’ 부문 후보에 본인이 지지하는 아티스트부터 직접 선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또한 MAMA 슈퍼팬임을 인증할 수 있는 ID 카드 발급을 비롯해 추첨을 통해 1년간 Mnet의 다양한 글로벌 K-POP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온 MAMA AWARDS는 매해 ‘팬스 초이스’ 부문 시상을 통해 전 세계 K-POP 트렌드와 팬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다. ‘2024 MAMA AWARDS’ 측은 이번 ‘2024 MAMA 슈퍼팬’ 1기를 시작으로 ‘팬스 초이스’ 후보 선정 과정을 추가함으로써 팬 투표 시스템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K-POP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전 세계 K-POP 팬들의 참여를 보다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편 K-POP 시상식 최초로 미국 개최를 확정 짓고 MAMA 슈퍼팬 제도를 첫 도입하며 또 한번의 도전에 나선 ‘2024 MAMA AWARDS’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15536


목록 스크랩 (1)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컴포지션 에디션 증정 이벤트 ✏️📘 761 10.27 27,1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77,5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26,7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26,98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82,6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0,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37,6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8,8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88,3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1,3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8049 이슈 클라씨 CLASS:y 3RD MINI ALBUM [𝗟𝗢𝗩𝗘 𝗫𝗫] TRACK LIST 13:42 2
2538048 기사/뉴스 '불법도박 혐의' 이진호, 차용사기 혐의로도 조사 중..경찰 "절차 따라 수사 예정" 13:41 32
2538047 이슈 한국에 와서 민폐짓하던 유튜버 근황 16 13:38 1,676
2538046 이슈 하이브가 사람 단물 빼먹고 내치는 방법 11 13:38 884
2538045 기사/뉴스 제주도 가서 비명 지른 이찬원, 이유 뭐길래 1 13:38 165
2538044 이슈 BTS 진 신곡… 전세계 호평 폭발 “폭넓은 보컬 역량 자랑” 13 13:38 348
2538043 이슈 '컴백' NCT DREAM이 선사하는 청춘의 밝은 에너지..마크 랩메이킹 참여 1 13:37 75
2538042 기사/뉴스 마약이 삼킨 ‘좀비도시’ 가보니···길에서 새 주사기 나눠주고 있었다 [다만 마약에서 구하소서①] 2 13:36 555
2538041 이슈 장원영 삼성 행사 끝나니 가차없네…아이폰 샷에 논란 << 1년전 기사 다시 들춰보니 장원영은 가차 없고, ㅅㄱ는 진짜 삼성팬 31 13:34 2,154
2538040 이슈 아직 미숙한 롬앤 트위터 관리자 34 13:33 2,480
2538039 이슈 아일릿, 컴백 첫 주 활동 어땠나…실력 상승에 '호평' 22 13:32 634
2538038 이슈 에스파 "Whiplash" 멜론 일간 3위 달성 18 13:32 480
2538037 이슈 골기퍼까지 뚫렸는데 전력질주해서 막아내는 괴물 센터백 김민재 10 13:31 528
2538036 이슈 심사 기준 특이하다는 JYP 연예인들.jpg 22 13:29 1,702
2538035 유머 세후 200 이런 건 의미 없습니다. 7 13:29 1,941
2538034 이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초기 캐스팅.jpg 33 13:28 2,087
2538033 이슈 하이브가 '쇼와시대 말기 일본아이돌 바이브' 라고 했던 돌, 최근 아일릿 뮤비 비교 48 13:28 1,823
2538032 정보 "며느리에게 집 증여" 故 김수미-서효림, 각별했던 고부관계 재조명 1 13:28 914
2538031 이슈 네이버페이 14억 9 13:28 1,131
2538030 이슈 직원들부터 하이브 스러운 하이브 블라인드 10 13:27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