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재석은 “현대차에서 지원을 많이 해줬다고 들었다. 저도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정의선 회장이 현장에 직접 나와서 선수를 응원해 주고 호텔 숙소도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진은 “맞다. 우리는 호텔에서 묵었다. 거기서 음식도 준비해 줬다. 한식 위주로 준비해 줘서 외부에 나가서 먹거나 할 필요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손 모양이 다 다른데 3D 프린팅으로 맞춤형 그립을 선물해 줬다. 또 골프화나 역도화는 있는데 양궁화는 없었다. 근데 이번 올림픽 전에 만들어줬다”며 신고 온 양궁화를 자랑했다.
장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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