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K콘텐츠 인기 좋네…‘가족X멜로’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무명의 더쿠 | 08-21 | 조회 수 3176
dVsQKc

배우 지진희와 김지수가 주연한 JTBC ‘가족X멜로’가 세계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21일 넷플릭스 자체 순위 집계에 따르면, ‘가족X멜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260만 뷰 수(시청 시간을 재생 시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아시아 외에서도 인기였다. 우리나라와 일본,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9개국과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등 미대륙 16개국에서도 10위권에 안착했다. 루마니아와 나이지리아 등 유럽과 아프리카에서도 인기였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 사업 실패로 인해 가족에게 버림받은 아버지가 가족이 거주하는 빌라의 건물주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진희와 김지수가 10년 만에 재회해 부부로 호흡한다. 1회 4.8%(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해 4회에서 5.3%를 나타내는 등 시청률도 오름세다.

해당 순위에는 ‘가족X멜로’ 외에도 여러 K콘텐츠가 이름 올렸다. 정해인과 정소민이 출연하는 tvN ‘엄마친구아들’이 5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가 6위,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7위를 각각 차지했다. 


https://m.kukinews.com/article/view/kuk20240821011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77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금전 거래 있었지만 승부조작 돈으로 받지 않았던 손준호 "20만 위안 중국 화폐 단위가 달라 큰 돈인 줄 몰랐다" [O! SPORTS]
    • 22:00
    • 조회 12
    • 기사/뉴스
    • ‘EDM 레전드’ 알렌 워커, 12월 3번째 단독 내한 공연 확정
    • 21:59
    • 조회 62
    • 기사/뉴스
    1
    • 트럼프 심기 제대로 건드렸다..'어프렌티스', 티저포스터 공개
    • 21:58
    • 조회 167
    • 기사/뉴스
    • 송강호, ‘내부자들’ 시리즈물 주연[공식]
    • 21:56
    • 조회 243
    • 기사/뉴스
    1
    • ‘파친코2’, 애플TV+ 톱10 TV쇼 부문 1위
    • 21:53
    • 조회 236
    • 기사/뉴스
    2
    • 그룹 세븐틴,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베스트 그룹상 수상
    • 21:48
    • 조회 341
    • 기사/뉴스
    10
    • “여자는 사회생활 쉽잖아”…20대男, 아파트 엘리베이터서 40대女 무차별 폭행
    • 21:47
    • 조회 5571
    • 기사/뉴스
    129
    • ‘올리비아 로드리고’ 첫 내한공연, 월드 투어 동일 규모 프로덕션과 무대 연출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 상승
    • 21:44
    • 조회 523
    • 기사/뉴스
    6
    • 장원영, 러블리 핑크 공주님 [스타★샷]
    • 21:41
    • 조회 656
    • 기사/뉴스
    5
    • "딥페이크? 호들갑" 뻑가, 유튜브 돈줄 끊기니 활동 중단
    • 21:40
    • 조회 1615
    • 기사/뉴스
    3
    • 2PM JUN. K-닉쿤-우영, 일본 팬들의 열띤 환호 속 프리미엄 라이브 성황리 개최
    • 21:37
    • 조회 353
    • 기사/뉴스
    4
    • 박나래 “방송 출연한 母, 전문가 메이크업 지우고 직접 다시‥스타일 못 바꿔”(금쪽상담소)
    • 21:34
    • 조회 2099
    • 기사/뉴스
    4
    • [단독] 빅뱅 지드래곤, 7년 만에 10월 컴백 확정…박명수 스포 맞았다
    • 21:31
    • 조회 1277
    • 기사/뉴스
    7
    • "심정지 40분" 벼락 맞은 20대 교사, 살아 돌아왔다
    • 21:31
    • 조회 1799
    • 기사/뉴스
    21
    • '서울대 출신 트로트 가수' 현자 "가짜 남편 만든 이유? 스토킹 피해..남자 못 믿어" (특종세상)[Oh!쎈 포인트]
    • 21:30
    • 조회 842
    • 기사/뉴스
    1
    • 취향 저격… 각양각색 스크린 속으로
    • 21:29
    • 조회 236
    • 기사/뉴스
    • 에이핑크 초봄(박초롱·윤보미), 2년 만에 유닛 활동 재개! 10월 단독 팬미팅 개최
    • 21:28
    • 조회 323
    • 기사/뉴스
    4
    • 무려 '도심·원룸촌'서 마약 제조·판매한 외국인들
    • 21:25
    • 조회 342
    • 기사/뉴스
    1
    • 트와이스 쯔위, 효도 플렉스 “가족들 위해 41억 펜트하우스 선물” (재친구)
    • 21:25
    • 조회 1527
    • 기사/뉴스
    5
    • "학폭 의혹, 사실무근이지만"...안세하, 뮤지컬 중도 하차
    • 21:24
    • 조회 713
    • 기사/뉴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