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부 "日 오염수 방류 1년간 안전기준 벗어난 적 없다"
2,429 84
2024.08.21 13:54
2,429 84

김종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우리 해역, 수산물, 선박 평형수 등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방사능 안전 기준을 벗어나는 사례는 1건도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장은 "방류가 개시된 이후 지금까지 7차례 진행됐고, 현재 8차 방류 중"이라며 "정부는 지난해 8월 첫 방류 개시 이후 1년 동안 총 4만 9633건의 방사능 검사를 완료했다"고 했다.

이어 "안전 기준을 벗어난 사례는 물론 수산물 소비 급감이나 사재기 같은 국민들의 우려스러운 현상도 없었다"며 "방류는 장기적인 작업이고 국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정부는 앞으로도 오염수 방류가 계획에 따라 정상 진행되는지 빈틈없이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쿄전력은 지난 7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오염수 약 7800t을 후쿠시마 앞바다에 방류한다.

8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ℓ(리터)당 20만 ㏃(베크렐)로, 향후 리터당 1500베크렐 미만이 되도록 해수와 희석해 방류한다.

한편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 24일부터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올 4월부터 내년 3월까지(2024 회계연도) 7차례 방류해 총 5만 4600t의 오염수를 바다로 내보낼 방침이다. 이번 8차 방류는 2024회계연도 4번째 방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0202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72 09.10 34,7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35,7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6,4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28,9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27,1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4,7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8,5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2,1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1,7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44,0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820 기사/뉴스 대학병원 응급실 코앞인데‥계단서 넘어진 70대 남성 의식불명 20:29 0
308819 기사/뉴스 김 여사 도이치 주가조작 몰랐나?‥수사기록·판결문 들여다보니 20:25 86
308818 기사/뉴스 도이치모터스 '전주' 방조 혐의 유죄‥김 여사는? 3 20:10 158
308817 기사/뉴스 '피프티 선로 밟는' 뉴진스…법조계 "전속계약해지 분쟁 위한 수순" 256 20:06 9,475
308816 기사/뉴스 "저거 어떡하노" 난리 난 울릉도‥46년 만의 폭우 피해 [현장영상] - 어제 저녁~오늘 오후 5시 '307mm' 기록 시간당 70mm 이상‥46년 만의 폭우 4 20:00 946
308815 기사/뉴스 [MBC 단독] '대통령실 이전 공사 유착' 경호처 간부 구속 기로‥국고 16억 축냈다 14 19:57 660
308814 기사/뉴스 [MBC 단독] '딥페이크 텔레그램방' 운영 30대 남성, 가족에게도 '가해' 13 19:54 1,049
308813 기사/뉴스 [지진정보] 09-12 19:19 북한 평안남도 덕천 북동쪽 27km 지역 규모2.9 계기진도 : 최대진도 Ⅰ 2 19:52 293
308812 기사/뉴스 학자금 대출 못 갚는 청년 2만명 넘어…연체액 1000억 2 19:43 771
308811 기사/뉴스 검찰, '도이치 주가조작' 윤 장모 최은순 소환조사 3 19:41 462
308810 기사/뉴스 英 '가디언' 시선, 빅네임 의존 韓→모든 선수 일관적 日→"아시아 1위는 과거에 한국, 지금은 일본이다" 7 19:40 750
308809 기사/뉴스 [단독]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 '포스코 암표 식권' 올라왔다 10 19:40 2,691
308808 기사/뉴스 "직장인 4명 중 1명, 추석 연휴 최장 9일 쉰다" 31 19:36 2,229
308807 기사/뉴스 법원, 방통위의 'KBS 이사 집행정지' 재판부 기피신청 기각 19:35 378
308806 기사/뉴스 [단독] 재건축 들떴더니 4억5000만원 내라고?...억소리 부담금에 조합원들 포기 22 19:33 3,161
308805 기사/뉴스 "女손님이 껴안고 깨물고 만졌는데... 성추행 아니라는 경찰" 11 19:32 1,343
308804 기사/뉴스 시흥서 운전 중 시비로 흉기 휘두른 40대 현행범 체포 3 19:31 427
308803 기사/뉴스 [단독] 조국, ‘SNL 코리아’ 시즌6 등판...11일 극비리 녹화 61 19:31 4,562
308802 기사/뉴스 [단독] 길거리에서 음란행위…80대 남성 경찰에 덜미 4 19:30 835
308801 기사/뉴스 “진돗개 목줄 짧게 잡아주세요” 말에 격분한 남성, 길거리 폭행 1 19:29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