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교토국제고는 일본열도를 우리 조상이 개척한 역사를 알고 있다.
재일 한국계 고등학교 교토 국제고의 한국어 교가가 일본 공영방송 NHK TV를 통해 일본 전국에 메아리쳤다.
한국계 고교 교토 국제고는 ‘여름 고시엔(甲子園)’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3년만에 8강에 진출했고 승리 직후 고등학교 교가를 합창하는 야구부 선수들 모습이 NHK TV 전파를 탄 것이다.
교토국제고가 승리한 뒤 선수들은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도(大和·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라며 한국어 가사로 된 교가를 불렀다. 이 장면은 일본 공영방송인 NHK를 통해 일본 전국에 중계됐다.
16강 경기부터 NHK는 승리한 고교의 교가(校歌) 연주를 경기장에서 틀어주는 전통이 있다. 패배한 팀은 승리한 팀 옆에 도열해 승리한 고교의 교가를 듣게 되고 NHK는 전국에 이를 생중계한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교토국제고의 교가는 일본어가 아닌 당연히 한국어다.
이 한국어 교가 가사에는 동해(일본에서 공식 명칭은 일본해)를 건너 '거룩한 조상'의 땅이 있고 우리는 '조상의 얼'을 '이어받는다'는 의미의 노래다.
이 노래를 듣는 일본인들 대개는 거북할 수 밖에 없다. 일본해(日本海)를 동해(東海)로 표기하고 노래로 부르고, 일본의 전통 정신과 일본인 계보를 일컫는 '야마도'(大和)의 땅이 동해 건너 한반도 한국이라고 노래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일본인 조상의 뿌리가 한국이란 말이 아닌가? 한국을 혐오하는 혐한론자들이 시비를 일삼기 시작했다.
일본 국기인 야구를 조센진 한국인 고교가 일본 야구 명문고들을 패배시키지 않나? 자기네 땅이 동해 건너 일본의 근거라고 노래하니 뒤틑릴 수 밖에는. 학교에 협박 전화를 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출처 :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스(http://www.koreahiti.com)
이기사 난이후
오늘 고시엔 4강전에서 이겨서 고시엔 결승에 진출함
이길때마다 학교 교가가 나오는데 교가가 한국어로 부름
교가내용에 일본측에선 일본해라고 부르는걸 한국어로 동해바다라고 부르고
동해바다건너서 야마토땅은 우리 거룩한 조상의땅이고 조상의 얼을 이어받는다고해서
일본 험한들이 자기들 조상의 뿌리가 한반도 한국이란 말이돼버려서 학교에 협박전화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괴롭히는중이라고함
근데 일본 왕도 자기들 조상이 백제계라고 인정했는데 왜 난리인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