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김윤석은 숲속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영하 역을 맡았다. 예정에 없던 손님 성아(고민시)의 등장으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극 중 딸로는 노윤서, 아내로는 김성령이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김윤석은 "노윤서 배우가 딸로 출연하는데 닮지가 않아서 시청자들이 공감할까 걱정했다. 근데 다행히 아내로 김성령 씨가 나온다. 엄마 닮은걸로 하면 될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총 8부작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오는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https://v.daum.net/v/20240821115856051?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