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온주완 “父 위암, 母 유방암 투병…무서움 깨달아"('벌거벗은 세계사')
3,468 2
2024.08.21 11:23
3,468 2
dpGWHp





온주완은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옛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좋아한다”며, “실제로 ‘벌거벗은 세계사’의 애청자라 세트장에 들어온 것만으로도 설렌다”고 프로그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의 주제로 인류가 가장 정복하고 싶은 난치병인 ‘암’이 선정되자, 온주완은 “20년 전 아버지가 위암 수술을 하셨고, 4년 전엔 어머니마저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며 “부모님의 투병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암이 얼마나 힘든 병인지 실감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히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온주완은 “다행히 아버지가 건강검진을 통해 초기에 암을 발견해 복강경수술로 빠르게 제거할 수 있었고, 어머니도 샤워 중 멍울이 만져지며 병원에 갔는데, 덕분에 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하신 편이라 예후가 좋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또 “건강검진을 제때 받아,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암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 출연진들에게 ‘건강검진’을 독려하며 이날의 방송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유은비 기자



https://v.daum.net/v/20240821111618878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716 09.08 57,2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35,7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6,4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28,9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26,3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4,7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8,5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2,1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0,9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44,0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813 기사/뉴스 학자금 대출 못 갚는 청년 2만명 넘어…연체액 1000억 1 19:43 202
308812 기사/뉴스 검찰, '도이치 주가조작' 윤 장모 최은순 소환조사 2 19:41 189
308811 기사/뉴스 英 '가디언' 시선, 빅네임 의존 韓→모든 선수 일관적 日→"아시아 1위는 과거에 한국, 지금은 일본이다" 4 19:40 363
308810 기사/뉴스 [단독]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 '포스코 암표 식권' 올라왔다 8 19:40 1,488
308809 기사/뉴스 "직장인 4명 중 1명, 추석 연휴 최장 9일 쉰다" 24 19:36 1,152
308808 기사/뉴스 법원, 방통위의 'KBS 이사 집행정지' 재판부 기피신청 기각 19:35 199
308807 기사/뉴스 [단독] 재건축 들떴더니 4억5000만원 내라고?...억소리 부담금에 조합원들 포기 17 19:33 1,896
308806 기사/뉴스 "女손님이 껴안고 깨물고 만졌는데... 성추행 아니라는 경찰" 6 19:32 908
308805 기사/뉴스 시흥서 운전 중 시비로 흉기 휘두른 40대 현행범 체포 3 19:31 222
308804 기사/뉴스 [단독] 조국, ‘SNL 코리아’ 시즌6 등판...11일 극비리 녹화 48 19:31 2,386
308803 기사/뉴스 [단독] 길거리에서 음란행위…80대 남성 경찰에 덜미 4 19:30 523
308802 기사/뉴스 “진돗개 목줄 짧게 잡아주세요” 말에 격분한 남성, 길거리 폭행 1 19:29 507
308801 기사/뉴스 "이 사람 왜 이래" 40대 남성 지하철역서 소란…알고 보니 마약 투약 19:28 470
308800 기사/뉴스 "감히 내가 준 음식을 안 먹어?"···20대 종업원 세워놓고 ‘액셀’ 밟은 남성 10 19:27 1,290
308799 기사/뉴스 “삼단봉으로 유리창 깨서 잡았다”…차량 훔치고 쇼핑하려다 ‘들통’ 19:26 273
308798 기사/뉴스 신호 대기하던 전기차 갑자기 돌진 '쾅쾅쾅'…70대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4 19:25 499
308797 기사/뉴스 “돈 좀 빌려달라니깐…” 카페 찾은 60대男, 자기 몸에 불 붙여 중태 3 19:23 820
308796 기사/뉴스 아이폰16, 美 가장 저렴…"韓 출고가, 36개국 중 10번째로 싸다" 19:23 486
308795 기사/뉴스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에 대한 신뢰가 꺾이게 된 결정적인 사건은 하이브 걸그룹 '아일릿(ILLIT)' 매니저와 벌어진 '인사 논란'이었다. 688 19:17 24,691
308794 기사/뉴스 '빅토리' 역주행에도 손익분기점은 무리...내일 '베테랑2' 개봉 [종합] 3 19:16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