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팜
[뉴스엔 박아름 기자] 소수빈이 '싱어게인3' 준우승 이후 첫 솔로 싱글로 돌아온다.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은 오는 9월 초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하자’를 발매한다.
지난 2023년 출연한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싱글인 이번 신보는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이다.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여전히 꿈처럼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픈 소망을 담았다.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으로 ‘싱어게인3’ 출연 당시 매회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던 소수빈의 섬세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소수빈은 2016년 싱글 앨범 ‘oh-i’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로 올라운더로서 자질을 증명했으며 ‘싱어게인3’에서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여러 장르의 무대로 선보이며 최종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박아름 jamie@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88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