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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게 커피야? 비싼 돈 주고 왜? 신종 허센가 했는데…스벅에서만 벌써 1억잔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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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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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민감한 사람들 마시는 맛 없는 커피 편견 깨고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파리바게트 등 관련 제품 인기
1~7월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사진 제공=스타벅스

 


일부 민감한 사람이나 마시는 맛 없는 커피라는 선입견을 깨고 디카페인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디카페인 음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스타벅스는 2017년부터 디카페인 커피 판매를 시작해 올해 5월 누적 판매량이 1억잔을 돌파했다. 연간으로 따지면 2022년 2020만잔, 지난해에 2110만잔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음료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0%에 육박한다.

 

스타벅스에서는 카페 아메리카노와 더불어 플랫 화이트, 카페 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등을 디카페인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카페인 함량을 절반으로 줄인 ½ 디카페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다른 커피업체들도 이같은 흐름에 주목해 디카페인 커피 제품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경우 카페 아다지오를 통해 디카페인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이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은 지난해 기준 84만3200잔으로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했다.

 

파리바게뜨 외에도 SPC그룹의 커피앳웍스를 비롯해 커피리브레, 펠트커피 등 스페셜티 커피 업체들도 앞다퉈 고품질의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하고 있다. 던킨의 경우, 디카페인 커피에 향미가 뛰어난 게이샤 원두를 일부 섞어 개성을 살린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도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을 확장하는 중이다. 투썸플레이스는 1~6월 디카페인 제품의 월평균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41% 증가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말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디카페인 콜드브루 커피 2종을 선보였다. 이들 디카페인 커피의 경우 현재까지 누적 11만잔이 팔렸다.

 

실제로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도 늘어나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8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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