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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일본의 음악페스티벌에서 도시락 먹고 식중독(여름식중독 무조건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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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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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곳은 일본 치바현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4


10대부터 50대까지 36명의 이벤트 스태프들이 식사로 도시락을 먹었는데 그러고 나서부터 점점 구토가 나는 등 몸 상태가 나빠졌다고 함

오후 10시가 지났을 무렵 행사 스태프 2명이 복통이나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기 시작했다고 함

결국 구급차 등 약 25대의 차량이 출동


31인의 스태프가 병원으로 실려감

심지어 40대 남성은 의식이 몽롱한 상태로 실려갔다는데

현재 중증 환자로 분류되어 치료중이라고 함


- 더울 때 상온에 놔둔 도시락은 위험할 수 있음

습하고 더운 여름이므로 무조건 조심

더운데 도시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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