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무천시에 시체없는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됨
피해자1 주인공의 같은 반 친구
피해자2 주인공의 여자친구
주인공의 신발에 피가 잔뜩 묻어 있어서 용의자로 지목 (그 창고에 갔었다는 증거)
강압 수사, 세뇌를 받은 주인공은 옥살이를 하게됨
재소자들 가혹행위에 고통받는 정우 ㅠㅜ
는 흑화해서 교도소에 완벽적응한다.
10년동안 주인공을 면회 온 반친구 고보결은 배우가 되었음
감옥에 있는 동안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아들의 죄를 끌어안은 어머니는 단한번도 면회를 오지않는다
아버지의 친구라 삼촌이라 부르지만, 딱히 정우를 구해주지 않았던 경찰서장
무천시에 새로 발령난 (폭력)경찰 고준
뺑소니로 오해받아 정우에게 번호를 따이고.. (어 그때 그 싸가지?)
정우 어머니가 일하는 식당에서 외지인 알바생 김보라도 마주함
엄마의 굳은 결심에 정우는 나겸과 함께 서울로 가기로 한다.
다음날, 자폐가 있는 듯한 반친구 수오가 정우를 찾아옴
수오가 준 것은 그 날의 창고 그림
정우는 트라우마가 떠오른듯 그림을 내던져버린다
한편 정우 어머니는 떠날 정우에게 끓여줄 국거리를 사는데..
!!!!!!!
갑자기 육교에서 정우 어머니가 떨어진다
모든 사람이 주인공을 살인자라고 하는 상황.. 떨어진 주인공의 엄마.. 여기까지가 1화 내용
전개도 흥미롭고 마음에 들어 직접 만든 1화 스토리 짤임
장르추리물 좋아하면 츄라이츄라이~
한국식으로 각색했다고 하지만 원작이 있으니 스포조심!
드라마는 mbc 금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