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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간만에 잘 뽑힌듯한 휘몰아치는 장르추리물 드라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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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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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무천시에 시체없는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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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1 주인공의 같은 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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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2 주인공의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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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신발에 피가 잔뜩 묻어 있어서 용의자로 지목 (그 창고에 갔었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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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 수사, 세뇌를 받은 주인공은 옥살이를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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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들 가혹행위에 고통받는 정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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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흑화해서 교도소에 완벽적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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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주인공을 면회 온 반친구 고보결은 배우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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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있는 동안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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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죄를 끌어안은 어머니는 단한번도 면회를 오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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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친구라 삼촌이라 부르지만, 딱히 정우를 구해주지 않았던 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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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천시에 새로 발령난 (폭력)경찰 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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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로 오해받아 정우에게 번호를 따이고.. (어 그때 그 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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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어머니가 일하는 식당에서 외지인 알바생 김보라도 마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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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굳은 결심에 정우는 나겸과 함께 서울로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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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자폐가 있는 듯한 반친구 수오가 정우를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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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가 준 것은 그 날의 창고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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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는 트라우마가 떠오른듯 그림을 내던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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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우 어머니는 떠날 정우에게 끓여줄 국거리를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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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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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육교에서 정우 어머니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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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주인공을 살인자라고 하는 상황.. 떨어진 주인공의 엄마.. 여기까지가 1화 내용
 

 

전개도 흥미롭고 마음에 들어 직접 만든 1화 스토리 짤임

장르추리물 좋아하면 츄라이츄라이~

 

한국식으로 각색했다고 하지만 원작이 있으니 스포조심!

 

드라마는 mbc 금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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