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채정안은 유독 설거지에 신경 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채정안은 "술잔 다 청소하고 자는 게 주사다. 테이블이 아무것도 없이 깔끔해야 한다. 다음날 일어날 때 '나는 어제 아무 일도 없었어'라는 기분으로 일어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브라이언은 "저도 설거지 손으로 많이 하긴 하는데 식세기(식기세척기)가 요즘 잘 나온다. 우리가 아무리 손으로 설거지를 한다고 해도 물때가 살짝 남을 수 있다"며 폭풍 잔소리를 날렸다. 이에 채정안은 "누나 나이 정도 되면 물때 잘 안 보인다"고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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