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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리한나 (전)스타일리스트가 고른 역대 최고의 오스카 시상식 드레스들 (황당할 수도 있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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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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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스타일리스트였던 멜 오텐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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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의 이런 드레스들을 스타일링함

암튼 멜이 최애 오스카룩들 고른 리스트가 있는데 평소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오스카 베스트 드레스들이랑 너무 다르고 특이해서 흥미로워서 가져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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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안 캐롤 (1969)


대담하고, 쿨하고, 영감을 주는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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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라 스트라이샌드 (1969)

워스트에 올랐지만 사실은 최고의 룩이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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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뒷태 (60년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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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 (1973)

셰어는 한번만 언급할 수 없어서 네번 언급하겠대

요즘 시대 킴 카다시안의 할로윈 의상이나 루폴의 드랙레이스 같은 프로그램에서 1973년에 입은 오스카 드레스를 따라하는 걸 보면 그건 진짜 잘 입었다는 증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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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퀠 웰치 (1979)

“그녀가 뭘 입은건진 모르겠지만 너무 핫함, 정말 좋아하는 룩, 70년대 후반 오스카에서 사람들은 진짜 섹시하게 입었는데 요즘은 아무도 오스카에서 섹시하게 안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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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 (1984)

지금 봐도 너무 세련된 룩이어서 지금 당장 누군가를 이거랑 똑같이 스타일링시키고 싶을 정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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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 (1986)

“그녀는 그녀가 정확히 뭘 하고 있는건지 알고 있었고 100년 뒤에도 지구가 있다면 그때도 언급되고 있을 것”

셰어 본인은 가수 출신인 자신이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진지한 여배우’로 보이기 위해 이렇게 입었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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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 (1988)

“이 해 셰어는 또 돌아와서 오스카까지 수상함, 이때 그녀가 몇살이었지? (구글링하며) 41살이었음, 41살 때 오스카에 이렇게 입고 왔다고, 셰어는 정말 끝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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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 플림튼 (1989)

“머리는 뒤로 다 넘기고 빈티지 입은 거 시크하고 옆에 리버 피닉스까지 해서 룩을 완성해줌, 이 둘이 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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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베이싱어 (1990)

“킴 베이싱어는 이 비대칭 무도회 드레스 재앙을 직접 디자인했는데 진짜 이상했음, 그녀는 엉망진창이었고 처음엔 나도 세상의 여느 사람들처럼 이 룩에 고개를 돌림, 근데 유노왓? 우리는 아직도 이 룩에 대해 얘기하고 있고 그게 중요한 거임, 난 이제 이 룩 사랑함, 고마워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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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1991)

“내 탑3 오스카 최애룩 중 하나임, 그녀는 마이클 잭슨을 데려왔음에도 그녀만을 향한 순간으로 만들어냄, 세상에서 가장 글래머러스한 드레스였음, 그녀는 이 날 공연을 했는데 공연을 위해 다른 옷으로 갈아입지도 않음, 이 날 전체가 훌륭한 공연이었으니깐! 10점 만점에 10점”



https://youtu.be/8bgNyaAz1jg


마돈나 레전드 오스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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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서랜든 (1996)

“그녀는 걍 ㅈ도 신경 안씀, 선글라스 좀 봐 차에 있던 거 끼고 온 거 같음, 선글라스 낀 것도 아마 그녀가 완전 취해서 그랬던 거 아닐까? 잘 모르겠지만 완전 찬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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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데인즈 (1997)

“그녀가 발을 드러내서 좋고 슬립 드레스에 티셔츠 집어넣은 게 좋음, 이 모든 게 딱 요즘 내가 원하는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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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1998)

“내가 항상 언급하는 룩임, 베라 왕 스커트에 남편의 갭 셔츠 입은 거 훌륭함, 그녀에게 멋진 스타일리스트가 있었겠지만 내가 보기엔 이거 본인이 한거임, 남편도 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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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 (1999)

“이 거꾸로 된 디올 수트가 어제였던 것처럼 기억남, 패션계가 경악했고 이 룩에 대한 수십년의 잔혹한 혹평이 기억남, 근데 그녀가 지금 어딨음? 그녀는 가장 사랑받는 패션의 여왕임, 그녀는 역사의 옳은 편에 서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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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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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욕 (2001)

뷔욕의 백조 드레스는 오스카뿐만 아니라 살면서 본 넘버원 최애룩이라고 함 걍 보자마자 좋아서 소리 질렀다고

(+ 몇년째 멜 인스타 팔로우하는데 매년 오스카 시즌만 되면 이거 올림 ㄹㅇ 좋아하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당시에 워스트 리스트 휩쓸었던 드레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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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 (2001)

“이것도 2001년이었다니 믿을 수 없음, 그녀는 빈티지샵에서 구한 드레스를 입었음, 듣기로는 피팅 30번 했다고 함, 그녀는 아름답고 시크했고 이런 빈티지룩은 돈 진짜 많이 들어감, 그냥 공짜로 나온 룩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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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 (2001)

“2001년에 다들 잘함, 빈티지 발렌티노였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룩은 아니지만 멋있음, 동상을 든 동상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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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2011)

“제니퍼의 빨간 캘빈 클라인 드레스 끝내줬음, 이때는 그녀가 누군지 다들 몰랐지만 그녀는 심플하게 이런 걸 입고 나타났고 정말 핫해 보였음, 미니멀하고 멋있음”


https://www.interviewmagazine.com/culture/mel-ottenberg-picks-his-favorite-oscars-looks-of-the-past-50-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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