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기시다 총리 9월 초 방한 검토‥실현 여부는 유동적"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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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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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는 지난 14일 기자회견에서 재임 3년간 주요 성과로 '한일관계 개선'과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등을 꼽으면서 "내년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 되는 해로, 관계 정상화를 더욱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주문성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교도통신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등을 놓고 한국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이번 방한을 부정적으로 판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실현 여부는 유동적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용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9097?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