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어머니 묘지에 불 지르고, 남의 차에 인분 테러’ 60대…징역 4년 구형
1,951 7
2024.08.20 18:23
1,951 7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A 씨는 지난해 12월 3일 어머니 묘소에서 막걸리와 전을 먹다가 부모님이 물려준 것이 없다는 사실에 화가 나 묘지를 불을 질러 임야 2000㎡를 태워 2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는다.


또 같은 달 17일 대구 달서구의 한 주차장에서 변을 보고, 그곳에 주차된 B 씨 소유의 차량 유리창에 대변을 묻혀 손괴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에서 A 씨는 잡목 제거 과정에서 실수로 불이 난 것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A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발화 지점이 10개고 체포 직후 언행에 따르면 혐의가 명백한데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40820180252337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246 09.09 47,5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31,4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3,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22,7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23,2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1,3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8,5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2,1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0,9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42,7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754 기사/뉴스 “그냥 코드 다 뽑아라”…현직 소방관이 꼽은 명절 전 점검 리스트 3 16:49 160
308753 기사/뉴스 송혜교, 안경 쓰고 내추럴美‥장기용 불참 아쉬운 ‘지헤중’ 우정 16:48 427
308752 기사/뉴스 1945년 경성→2024년 서울…‘경성크리처2’ 메인 예고편 공개 16:43 75
308751 기사/뉴스 울릉에 많은 비…산 사면 붕괴·토사 유출로 곳곳 통제 16:43 129
308750 기사/뉴스 [단독] 서울 경서중 70여년만에 폐교 확정…2025년 신입생 모집 중단 12 16:40 1,619
308749 기사/뉴스 ‘DNA 일치’로 13년 전 성폭행 범죄 드러난 경찰관 구속기소 1 16:37 426
308748 기사/뉴스 [단독] '국민 불륜남' 지승현, '열혈사제2' 특별출연..김남길 만난다 8 16:34 836
308747 기사/뉴스 전국 곳곳에 비 내리는 추석 연휴... 무더위는 '역대급' 9 16:26 847
308746 기사/뉴스 ‘학폭 의혹’ 안세하, 내일(13일) 뮤지컬 출연? 소속사 “제작사 입장에 따를 것” [공식] 5 16:24 890
308745 기사/뉴스 [속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돈줄’ 방조 혐의 유죄…김건희 여사는? 10 16:15 682
308744 기사/뉴스 "약간의 신체접촉으로 큰 돈"…`알바 면접 성폭행` 40대, 징역 7년 선고 2 16:09 627
308743 기사/뉴스 MBC 측 "'정년이' 제작사에 가압류 신청, 법원이 전부 인용" 18 16:05 1,966
308742 기사/뉴스 창원 민주주의전당 명칭에 '자유' 들어가나…"내년 개관" 6 16:04 449
308741 기사/뉴스 "왜 아픈가 했는데"...뱃살 나온 女, 온몸 통증 더 겪는다 271 16:01 23,558
308740 기사/뉴스 [속보]해운대서 70대男 몰던 벤츠 인도 덥쳐 2명 사망…"급발진 주장" 28 16:00 2,665
308739 기사/뉴스 ‘지지직~’…기괴한 북한 대남 확성기 소음에 접경지 주민 고통 1 15:58 666
308738 기사/뉴스 안세하 학폭 추가폭로 ing 최대 위기→소속사 “법 판단 받을 것”[이슈와치] 10 15:56 2,112
308737 기사/뉴스 슈가 계약해지 사유, 뉴진스 입장 발표..하이브 4천억 전환사채 빨간불 [전형화의 직필] 39 15:55 4,599
308736 기사/뉴스 동아리 모임 후 의식불명 상태 빠진 여대생 뇌사 판정 12 15:50 3,635
308735 기사/뉴스 아파트 흡연장서 70대 이웃 때려 살해한 남성 신상공개…28세 최성우 34 15:49 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