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인기많은 사랑의 하츄핑이 손익분기점을 넘어 6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쇼박스 인스타그램 캡쳐
아이들에게 큰인기를 얻고 있는 '캐치!티니핑' 시리즈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 꾸준한 성과를 내면서 손익분기를 넘어서 6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사랑의 하츄핑'이 누적 관객 67만8906명을 기록했다. 이는 감독이 손익분기점으로 제시한 50만 관객을 넘어선 수치다.
'사랑의 하츄핑'을 제작한 김수훈 감독은 '파산핑' '등골핑'이라 불리는 현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며 부모님들에게 죄송함을 느낀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
박정은 기자
https://v.daum.net/v/2024082017403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