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직이나 복직을 결정하지 않은 2천 명 넘는 전공의들을 병원에 돌아오도록 하는 게 최우선"이라면서도 "비상진료대책을 보완하고 중장기적으로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도록 상급종합병원의 구조를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 "정부가 2천 명을 제시했지만 의료계에서 합리적인 단일안을 제시한다면 언제나 검토 가능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한편 연금개혁 계획에 대해서는, "기초연금을 언제 어떻게 올릴지 논의 중이며 퇴직연금·개인연금을 어떻게 할 것인지도 고용노동부·금융위원회와 협의하고 있다"며 "연금 구조개혁 정부안을 9월 초까지 제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지윤수(gee@mbc.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8999?sid=100
방법이있는지가 궁금하다
벌써 반년째 이러고있는데, 지금도 대책이 없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