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원도 공장서 1800억원어치 코카인 마약 '가공 후 유통'하다 적발됨
50,198 351
2024.08.20 15:03
50,198 351

연합뉴스 황정환기자

해외에서 1천800억원대 액상 마약을 밀반입한 뒤 강원도 공장에서 고체 형태로 가공해 유통한 일당이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캐나다 마약 조직원 A(55)씨와 

국내 판매책 B(27)씨 등 모두 3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bapqhR
kWlxiv
iuIGlO

해코카인은 코카잎에서 마약 성분만 따로 추출한 천연 마약으로, A씨가 밀반입한 코카인은 20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A씨는 고체 코카인이 특유 냄새로 적발될 것을 대비해 액체 형태로 밀반입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A씨가 몰래 들여온 액상 코카인은 강원도 공장에서 고체 형태로 가공됐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두 달가량 강원도 가공 공장에 총 9차례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캐나다 범죄 조직의 고위급 인물로 확인됐으며 과거에도 미국 등지에서 선박을 통해 코카인을 밀수하다가 검거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압수한 코카인 포장지에는 캐나다 밴쿠버의 마약 조직을 뜻하는 영어 'UN'이 각인돼 있었다.


해경은 코카인을 밀반입한 뒤 국내에서 가공해 유통을 하다가 적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81257?sid=102



+ 마약신고 방법 추가함 포상금도 있고 신고자 보호 받는대

TEumyX
YMdvqE
USKVQK

목록 스크랩 (0)
댓글 3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249 09.09 48,71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33,3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4,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27,89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25,3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4,7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8,5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2,1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0,9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42,7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788 기사/뉴스 울릉에 비 207mm 퍼부어…질퍽한 토사에 파묻힌 차 [포토] 5 18:54 838
308787 기사/뉴스 미제로 끝날 뻔한 13년 전 성폭행 사건… 현직 경찰이 범행 후 증거인멸 강요까지 8 18:26 884
308786 기사/뉴스 이혜리 동분서주에 '빅토리' 역주행 1위…사재기 의혹까지 나온 '언더독의 기적'[TEN스타필드] 22 18:26 784
308785 기사/뉴스 기안84, 본업 열일 박차..노디멘션 아트 매니지먼트 계약[공식] 2 18:20 878
308784 기사/뉴스 14∼18일 추석 연휴 병의원·약국 이용 때 30∼50% 비용 더 내야 22 18:15 1,372
308783 기사/뉴스 아파트 흡연장 70대 살해범 구속 기소‥28살 최성우 신상공개 17 18:11 1,832
308782 기사/뉴스 낙뢰맞고 심장 40분 멈췄는데도 살아난 20대 교사 30 18:08 2,655
308781 기사/뉴스 '13년 전 강간 미제 사건 범인과 DNA 일치' 현직 경찰 구속 기소 6 18:07 940
308780 기사/뉴스 중국 외교부 "손준호는 죄를 인정해 처벌을 받아들였고, 법정에서 참회하면서 상소하지 않겠다고 했다" 23 18:06 1,995
308779 기사/뉴스 [MBC 단독] 검찰, 대통령실 경호처 간부·알선업자 구속영장 청구 7 18:06 620
308778 기사/뉴스 켄달 제너, 금발 변신에 뜨거운 반응...캐롤린 베셋에게 영감 [할리웃통신] 3 17:59 1,245
308777 기사/뉴스 부산 해운대서 70대 운전 승용차 ‘인도 돌진’…행인 2명 사망 2 17:58 856
308776 기사/뉴스 ‘52억 정산금’에 무너진 뉴진스 신화…‘퐁퐁남’ 된 방시혁→위너는 이수만 [조은별의 ★★레터] 531 17:58 19,961
308775 기사/뉴스 김우빈 "일보다 소중한 건 나" 3 17:56 997
308774 기사/뉴스 하이브,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 17:53 2,467
308773 기사/뉴스 500만원 주고 산 신생아 6년간 기른 50대 여성 징역 7년 구형 170 17:53 13,092
308772 기사/뉴스 K2 김성면, 5년 만의 신곡 '아프도록 사랑했던…' 23일 발표 17:49 248
308771 기사/뉴스 中축협 "손준호 영구제명 FIFA통지"…中외교부 "법정서 죄 인정"(종합) 32 17:47 2,139
308770 기사/뉴스 이찬원, ‘편스토랑’ 컴백이 신의 한 수…시청률+화제성 다 잡은 ‘찬또셰프’ 4 17:46 463
308769 기사/뉴스 조정석 ‘파일럿’ 오늘(12일)부터 VOD 서비스 개시 5 17:42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