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Ne-Yo가 돌아온다..10월 16일 9년만의 내한공연 확정[공식]
3,372 19
2024.08.20 14:44
3,372 19
AeLOqR
'So Sick', 'Because of You', 'Time of Our Lives' 등 세기의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Ne-Yo(이하 니요)가 오는 10월 16일 한국에 다시 온다.


니요는 10월 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월드투어의 서울 공연 [Ne-Yo Champagne & Roses 2024 in Seoul]로 2015년 내한공연 이후 9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2006년 데뷔 이전부터 메리 제이 블라이즈, B2K, 페이스 에반스, 마리오, 비욘세의 곡들을 작곡하며 천재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니요는 2006년 제이-지(Jay-Z)가 이끌고 있는 레이블인 데프 잼을 통해 2006년 첫 정규앨범 'In My Own Words'를 발표하며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특히 수록곡 'So Sick'은 빌보드 핫 100차트 1위에 2주간 머물며 니요를 세계적인 R&B 뮤지션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발표한 'Because of You', 'Closer', 'Miss Independent' 등이 차트에서 1위를 거두면서 세계 정상급 R&B 뮤지션으로 위상을 확인한 니요는 2008년 션 킹스턴(Sean Kingston)과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2009년, 2011년, 2015년 연달아 단독 내한 공연 가지면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R&B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내한공연은 9년만의 내한공연으로 니요의 히트곡뿐만이 아니라 최신 곡들도 선이며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Champagne & Roses 2024 투어는 지난 2023년 발표한 8번째 정규앨범 'Self Explinatory'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투어로 2023년 9월 북미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스위스, 덴마크 등 유럽과 남미,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Ne-Yo Champagne & Roses 2024 in Seoul]의 티켓은 27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59581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48 00:39 2,0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69,0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18,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10,4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69,3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43,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32,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6,4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80,6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18,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88 기사/뉴스 목숨 건 피신에도 손에 꼭…'찐 럭셔리' 에르메스, 침체없이 매출 '쑥' 1 02:40 734
314387 기사/뉴스 "리모델링이냐 재건축이냐" 동부이촌동의 결정은 02:34 474
314386 기사/뉴스 일본 집권 자민당, 단독 과반 실패...15년 만에 기록적 참패.ytn 3 02:30 373
314385 기사/뉴스 [단독] ‘최대 실적’ 기아마저… 희망퇴직, 잘나가는 기업도 예외 없다 1 02:26 534
314384 기사/뉴스 15년 만에 일본 총선 야권 과반수 의석 확보, 여권 패배. 9 02:15 744
314383 기사/뉴스 18년만에 개봉하는 비공식 천만영화 14 01:38 3,890
314382 기사/뉴스 일본 총선 여당패배 확실. 야권 200석 확보 유력, 투표율 53.11% 전후 17 00:29 1,832
314381 기사/뉴스 프랑스, 내년 9월 전국 초중교 휴대전화 금지 추진 36 00:17 2,801
314380 기사/뉴스 ‘발전 걸림돌’ 지상철도 제거해 서울 서남·동북권 균형개발 10.27 740
314379 기사/뉴스 자영업자 5명 중 1명이 MZ…요식업이 최다 10.27 572
314378 기사/뉴스 김고은도 쓴맛 봤다…“완전 망했다” 패닉, 넷플릭스발 고사 위기 53 10.27 8,711
314377 기사/뉴스 대전시의회 부의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4 10.27 5,984
314376 기사/뉴스 명서현, '대통령 전용기' 승무원이었다…"♥정대세 때문에 관둬" 미련 뚝뚝 (한이결)[종합] 9 10.27 5,035
314375 기사/뉴스 "한일, 정권 관계없이 신뢰 유지…국민 체감할 협력 나서야" 31 10.27 1,045
314374 기사/뉴스 [속보] 충격!! '불법촬영 인정' 황의조, 시즌 3호골 폭발!→알라니아 1-0 리드골 넣었다 33 10.27 4,285
314373 기사/뉴스 "바나나가 20억?"..설치미술 문제작 경매 나와 12 10.27 2,899
314372 기사/뉴스 이미 다회용컵 쓰는 곳에 일회용컵 권하는 환경부, 왜 이러나 10.27 2,703
314371 기사/뉴스 음주운전 20대女 위해 총대 멘 30대男…나란히 법정구속 6 10.27 1,685
314370 기사/뉴스 '미국 일변도' 윤석열 정부, 외교에서 '이것'을 주목해야 한다[독점과 쏠림이냐, 포용과 분권이냐] 1 10.27 528
314369 기사/뉴스 '멧돼지인 줄 알고'…횡성서 총기 오인 사격에 50대 심정지 5 10.27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