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송파구 주택가서 60대 몰던 테슬라, 주택가 돌진… 운전자 “급발진” 주장
32,468 182
2024.08.20 14:16
32,468 182
서울 송파구에서 60대 대리 기사가 몰던 테슬라 전기차가 주택가 담벼락과 인근 차량 여러 대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경기 용인에서 ‘원 페달 드라이빙(가속페달로만 가속, 감속하는 주행법)’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테슬라 돌진 사고로 11명이 다친 가운데 유사한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경 송파구의 한 주택가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테슬라 차량이 주택가 담벼락으로 돌진했다. 


대리 기사인 운전자는 손님의 차를 주차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경찰에 “차량이 갑자기 급발진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신고된 내용에 따르면 사고 당시 차량의 브레이크등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빌라 벽돌담과 차량 8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운전 당시 A 씨는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8277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컴포지션 에디션 증정 이벤트 ✏️📘 734 10.27 23,7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73,0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20,2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16,2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72,1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44,9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33,7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7,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81,5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19,2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92 기사/뉴스 “김고은도 조지도 마신다”…고물가 속 단돈 500원에 즐기는 홈카페 대세 46 06:24 7,049
314391 기사/뉴스 “너 왜 자꾸 거기를 비비는거냐”…자위와 ‘현타’가 일상인 동물계 ‘색마’ 13 05:53 6,721
314390 기사/뉴스 손흥민 앞세운 메가커피 대박에…이디야, 사상 첫 '승부수' 55 05:40 5,172
314389 기사/뉴스 [단독] 경찰 '불법 숙박' 의혹 문다혜 오피스텔 CCTV 확보... 투숙객 확인 71 04:49 8,304
314388 기사/뉴스 [단독] 골치 아픈 스타벅스… 직원들 시위하고, 경쟁사 올라오고 14 03:50 4,620
314387 기사/뉴스 정경호, 日서 ♥︎수영 얼굴 티셔츠 입고 대놓고 외조..부부 같은 12년차 커플 4 03:36 6,256
314386 기사/뉴스 목숨 건 피신에도 손에 꼭…'찐 럭셔리' 에르메스, 침체없이 매출 '쑥' 4 02:40 4,460
314385 기사/뉴스 "리모델링이냐 재건축이냐" 동부이촌동의 결정은 1 02:34 2,610
314384 기사/뉴스 일본 집권 자민당, 단독 과반 실패...15년 만에 기록적 참패.ytn 4 02:30 2,313
314383 기사/뉴스 [단독] ‘최대 실적’ 기아마저… 희망퇴직, 잘나가는 기업도 예외 없다 1 02:26 2,843
314382 기사/뉴스 15년 만에 일본 총선 야권 과반수 의석 확보, 여권 패배. 9 02:15 2,147
314381 기사/뉴스 18년만에 개봉하는 비공식 천만영화 17 01:38 6,693
314380 기사/뉴스 일본 총선 여당패배 확실. 야권 200석 확보 유력, 투표율 53.11% 전후 17 00:29 2,002
314379 기사/뉴스 프랑스, 내년 9월 전국 초중교 휴대전화 금지 추진 37 00:17 3,437
314378 기사/뉴스 ‘발전 걸림돌’ 지상철도 제거해 서울 서남·동북권 균형개발 10.27 840
314377 기사/뉴스 자영업자 5명 중 1명이 MZ…요식업이 최다 10.27 651
314376 기사/뉴스 김고은도 쓴맛 봤다…“완전 망했다” 패닉, 넷플릭스발 고사 위기 53 10.27 9,338
314375 기사/뉴스 대전시의회 부의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4 10.27 6,500
314374 기사/뉴스 명서현, '대통령 전용기' 승무원이었다…"♥정대세 때문에 관둬" 미련 뚝뚝 (한이결)[종합] 9 10.27 5,273
314373 기사/뉴스 "한일, 정권 관계없이 신뢰 유지…국민 체감할 협력 나서야" 31 10.27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