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신경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결혼을 앞둔 하니가 '리뷰네컷'에서 하차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0일 그룹 EXID 멤버이자 배우 하니(안희연)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 관계자는 헤럴드 POP에 "하니가 '리뷰네컷'에서 하차한 게 맞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서 빠지게 된 이유로는 "녹화 일정이 달라지면서 스케줄과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하니가 JTBC4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 자진 하차하게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리뷰네컷'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자진 하차한 것이 맞다"고 말하며 이 외 출연진들 역시 교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하니의 하차를 두고 예비 남편 양재웅의 환자 사망 사건 논란에 부담을 느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가운데, 하니의 소속사는 스케줄상의 이유로 하차하게 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9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4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은 빠르게 유행이 변하는 시대에 ‘입소문템’, ‘품절대란템’, ‘가성비템’ 등을 직접 체험한 솔직한 리뷰를 풀어내는 관찰형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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