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상청 09:45분 발표(09시 상황 기준)
태풍 판정은 국제적으로 일본 기상청의 판단을 공식 판단으로 따르게 되어있음
일본기상청 관측값은 아직 중심최대풍속 20m/s(40노트)로 태풍 수준을 여전히 유지중(통보문상 35노트 위쪽 부터 태풍)
현재 우리나라 관측망 중 태풍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남해 465기상관측부이 10:00기준 관측값
150km이상 떨어진 거리임에도 미국 기준인 순간풍속 기준으로 이미 열대폭풍 수준을 넘어섰고, 10분 평균풍속도 16.2로 태풍 기준인 10분 평균 풍속 17m/s에 근접하고 있음(점점 강해지는 추세)
조만간 열대저기압으로 약화하면서 소멸할건 맞지만 아직은 아님
(24~48시간 범위 내에서 소멸판정 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