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뭉쳐야 찬다3'
JTBC '뭉쳐야 한다3'에 출연한 임영웅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8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JTBC의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하며 1위에 올랐다.
한편 2위에 오른 덱스는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하며 무려 4주 연속 2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덱스는 7월 4주에는 결혼 소식으로 이슈가 된 '아는 형님'의 민경훈에 1위 자리를 내줬고, 8월 1주에는 부산에서 홈런을 친 '아는 형님'의 이대호에게, 8월 2주에는 '유퀴즈'에 출연한 엄태구에게, 그리고 이번주는 임영웅에게 아깝게 1위 자리를 내줬다.
3위에는 첫 방송을 선보인 MBC의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 출연한 기안84가 올랐으며 4위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펜싱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오상욱, 5위는 SBS '정글밥'의 배우 류수영이 차지했다. 특히 류수영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으로도 9위에 올랐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20일 발표한 이번 순위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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