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푹다행’ 방탄소년단 진 효과 톡톡→자체최고시청률 경신 (전채널 동시간대&월요예능 1위)
3,443 37
2024.08.20 08:32
3,443 37



‘푹 쉬면 다행이야’가 방탄소년단 진 효과를 봤다.

8월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는 전국 가구 기준 6.4%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15회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예능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자, 월요 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49 시청률 역시 월요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0.5성급 무인도에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 진과B1A4 산들이 일꾼으로 찾아와 ‘안CEO’ 안정환과 ‘남일꾼’ 김남일과 호흡을 맞췄다. 이연복과 그의 아들 이홍운 부자가 셰프로 나섰으며, 스튜디오에는 붐과 김대호 그리고 자칭 진의 찐친(?) 박명수가 자리해 이들의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전역 후 첫 공중파 예능으로 ‘푹다행’을 선택한 진은 무인도에 들어오는 배에서부터 자신의 노래 ‘슈퍼참치’ 급의 큰 생선을 잡겠다며 설레어 했다. 입도하자마자 이연복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진에게 안정환은 “가방 풀고 일해라”며 기강을 잡았다. 심지어 전역하고 딱 하루 쉬었다는 진에게 안정환은 “그건 쉰 것도 아닌 만큼 일하게 될 것”이라고 험난한 하루를 예고했다.

 

(중략)

 

중요한 손님들을 위해 진도 나섰다. 진은 평소 자신이 즐겨 먹는 ‘물회’를 대접하고자 했다. 갓 잡은 자연산 해산물을 정갈하게 썰어 내는 진의 놀라운 칼솜씨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은 이연복 셰프의 가르침 하에 처음 만져 보는 해삼까지 뚝딱 손질했다. 여기에 전복 내장을 이용한 ‘전복 김밥’까지 히든 메뉴로 만들어 냈다.


이연복과 진의 음식을 맛본 손님들은 먹는 내내 감탄했다. 특히 진의 김밥과 물회를 먹던 손님 중 한 분은 “맛있어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진의 요리는 이연복 셰프에게도 극찬을 받았다. 진 요리를 맛본 이연복 셰프는 진에게 “동업하자”고 제안하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5성급 매력으로, 0.5성급 무인도까지 사로잡은 진. 신발장 만들기부터 노 젓기, 해루질, 그리고 요리까지 모든 일을 척척 해낸 만능 일꾼 진의 활약에 시청자들도 빠져드는 시간이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안정환의 중대 발표에 새로운 곳으로 모험을 떠나는 김남일, 진, 산들, 이연복, 이홍운 셰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87713

 

 

목록 스크랩 (1)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61 09.10 31,8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9,9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3,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21,21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21,9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1,3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8,5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1,4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0,9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38,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8864 이슈 [키움]🎉뉴 히어로들과의 첫 만남✨ 2025 신인드래프트 15:26 38
2498863 이슈 부산이 처음인 초보운전자의 준비물 15:25 365
2498862 유머 여친한테 보낼 카톡을 회사 단톡방에 보내버림 5 15:24 707
2498861 이슈 실시간으로 개빡친 택배기사...jpg 14 15:24 775
2498860 이슈 [티저] 미란 원장님과 세 말라깽이들(?) 로맨틱한 이탈리아를 보여줄 새로운 텐밖즈가 옵니다!😎 #텐트밖은유럽 15:24 132
2498859 이슈 왜 휴게소에선 사선주차 할까? 1 15:24 317
2498858 이슈 [기사] 피부과 교수 : “피부과 거짓 표방한 일반의사 유입으로 필수의료 의사 부족 초래” 3 15:24 197
2498857 이슈 보넥도 명재현 × 제베원 성한빈 × 라이즈 소희 'Nice Guy' 챌린지 15:23 42
2498856 기사/뉴스 [단독] 민희진 ‘뉴진스 제작’도 어렵다···하이브의 속내 22 15:22 1,046
2498855 이슈 처음처럼×김지원 나레이션 ver. 3 15:22 64
2498854 이슈 칵테일바에서 카푸치노 시켰는데.twt 6 15:22 455
2498853 유머 학원없이 똑같이 공부해 서울대 간 쌍둥이.jpg 1 15:22 337
2498852 이슈 [단독]르세라핌 홍은채, '뮤뱅' MC 하차… 후임 아일릿 민주 2 15:21 227
2498851 기사/뉴스 전남도 국립 의대 신설 '의과대학 선정 후 동·서부에 2개 대학병원 동시 설립' 방안 제시 15:21 120
2498850 이슈 미니 커스텀 패치 판매하는 LG트윈스.jpg 25 15:17 1,483
2498849 이슈 u20 월드컵 sofascore 베스트팀에 든 대한민국 여자축구 골키퍼.jpg 1 15:17 154
2498848 이슈 테일러 스위프트 2024 VMA 레드카펫 사진 8 15:16 659
2498847 기사/뉴스 부산 해운대서 승용차 인도로 돌진…보행자 2명 심정지 날벼락 17 15:16 1,435
2498846 기사/뉴스 [단독]하이브 사옥 몰래 침입해 2박3일 숙식한 40대 남성 붙잡혀 80 15:16 5,142
2498845 이슈 트럼프와 해리스 토론 요약을 노래로 만들어서 올린 뉴욕타임즈 ㅋㅋㅋㅋㅋㅋ feat. 조셉 고든 레빗 3 15:15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