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데뷔 18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대성은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18주년 맞이 자체 콘텐츠 ‘대성식당’ 1회를 공개한다.
‘대성식당’은 대성이 데뷔 18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을 초대해 직접 만든 한상을 대접하는 콘텐츠로, 요알못으로 살았던 그가 노력의 아이콘답게 열심히 연습한 한 끼를 선사하며 고마웠던 지인과의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대성은 혼자임에도 풍성한 입담으로 오디오를 꽉 채우는가 하면, 서툰 요리 실력을 감추기 위해 레시피에 철저히 의존하는 등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며 ‘대성식당’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