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혜진, 사랑에 빠져 이민 고민 "아드레날린 때문..그분은 몰디브에"
7,994 2
2024.08.20 03:01
7,994 2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위험한 순간에 사랑에 빠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최초 공개* 한혜진 촬영 중 남사친에게 설렌 썰 W. 궤도 (연애의 참견, 네이트 판, 기안84)'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혜진은 과학 유튜버 궤도와 함께 연애 사연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궤도는 "도움을 받았으면 호감이 일단 생긴다. 그게 위험한 순간일수록 더 호감이 생긴다. 왜냐면 흥분하고 위험할 때 아드레날린이 나온다"며 "누군가를 날 구해주면, 사랑 할 때 나오는 거랑 혼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내가 아드레날린 때문에 사랑에 빠진 적 있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과거 몰디브에서 수중 촬영을 하다 사랑에 빠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중 촬영할 때 다이버분은 앵글 밖으로 나가고 나는 12컷을 촬영했다"며 "나는 저 사람밖에 의지할 수 없었다. 그런데 (다이버가) '네가 죽겠다고 하면 내가 수영해서 갈 거다', '너 계속 보고 있으니까 무서워하지 마'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 몰디브로 이민 와야겠다 (싶었다)"고 말한 한혜진은 "나는 이제 한국으로 왔고, 그분은 몰디브에 계신다"며 사랑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108/000325941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245 09.09 46,5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9,9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3,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20,1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20,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1,3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7,5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1,4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0,9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38,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698 기사/뉴스 “조용하더니 또”…北, 73일만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14:30 16
308697 기사/뉴스 “삼성전자 역사적 저점, 지금 담아라” 5 14:30 273
308696 기사/뉴스 포승줄에 묶여 끌려가는 아프리카TV BJ 세야 11 14:28 1,147
308695 기사/뉴스 "삼성전자 역사적 저점, 지금 담아라"…증권가 전망 나왔다 23 14:17 1,335
308694 기사/뉴스 “딸 같아서…” 숏컷 알바생 폭행 말리다 직장 잃은 50대 의상자 지정 193 13:59 12,981
308693 기사/뉴스 하이브 직원, SNS에 민희진 거론?…커뮤니티서 논란 일다 159 13:54 7,807
308692 기사/뉴스 권나라, '8kg 감량' 인증..."다이어트 안 해도 여신인데" 43 13:54 5,064
308691 기사/뉴스 [단독]안내상, 외조카 양혜지 지원사격...‘나쁜 기억 지우개’ 출연 12 13:50 3,084
308690 기사/뉴스 일자리 못 구한 청년들 중국서 보이스피싱 전전…수법 배워 직접 범행 7 13:43 952
308689 기사/뉴스 ‘독도의날’ 국가기념일 온도차… 韓총리 “분쟁지로 보일 우려” 32 13:39 1,112
308688 기사/뉴스 [공식발표] 부산, ‘음주운전’ 성호영과 계약t해지 11 13:37 2,831
308687 기사/뉴스 뉴진스 “민희진 전 대표 25일까지 복귀시켜라”…하이브에 최후통첩 9 13:31 1,151
308686 기사/뉴스 ‘손준호 미스터리’ 의문만 더 커졌다…3700만원 받았지만, 이유는 모른다? 51 13:20 2,421
308685 기사/뉴스 권익위, 선거방송 셀프심의 논란 심의위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13:19 398
308684 기사/뉴스 `남자·중고교생` 바카라에 빠졌다…학교 덮친 도박 그림자 39 13:19 2,469
308683 기사/뉴스 "한우 선물세트 부담"…마장동 시장 상인의 한숨 7 13:10 3,606
308682 기사/뉴스 30대男 "남친이 안 만나줘"…21층 창문에 앉아 투신소동 190 13:00 25,313
308681 기사/뉴스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15 12:59 1,812
308680 기사/뉴스 대우건설, 올해 사망사고 최다 … 국감 앞두고 증인출석 여부 촉각 12:58 418
308679 기사/뉴스 중국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FIFA에 통지"...선수 생활 마감 가능성 7 12:57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