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첫 섬 생활에 난색을 표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진과 안정환, 김남일, B1A4 산들, 이연복, 이홍운이 무인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과 산들은 입도와 동시에 고된 일들을 시작하며 "프로그램 제목만 보고 오해했다. 이런 프로그램 아닌 줄 알았다"고 한탄했다.
산들 역시 진을 향해 "어쩐지 네가 나보고 함께 오자고 하더라. 낚시한다고 하길래 나는 그냥 그런 것만 할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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