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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여중생 등굣길 무차별 둔기 폭행‥"만나주지 않아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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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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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JyibgaEq64?si=-v2N12p5VR7CqQJt



등교하던 여자 중학생에게 무차별적으로 둔기와 흉기를 휘두른 남자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격자 (음성변조)]
"그 친구(남학생)가 등지고 있어서 팔을 이렇게 잡았죠. 어쨌든 제압을 하고 있는데 (남학생이) '저 XX 죽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였고, 현재는 남학생이 고등학교로 진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학생은 경찰에 "피해학생이 만나주지 않아 화가 났다"고 진술했으며, 지적 장애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제로 여학생 아버지는 지난 3월 스토킹 피해를 입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지난 6월에는 남학생이 학교 상담교사에게 '여학생에게 위해를 가할 건데 죄는 어떻게 되냐' 말해 경찰에 전달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피해자 측에 경찰에 나와 피해 사실을 진술해 달라, 스마트워치도 지급할 수 있다고 안내했지만, 실제로 진행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계획범죄로 보고 남학생에 대해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뉴스 이재욱



영상취재 : 이준하 / 영상편집 : 김정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883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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