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이날 곽시양은 연인인 임현주를 언급하며 "그 친구(임현주)한테 반하게 된 게, 배우 임성재 집에 놀러 갔는데, 지금의 여자 친구가 배드민턴 채를 어깨에 둘러메고 축 늘어진 추리닝을 입고, 귀엽고 당차게 걸어오더라,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거기에 꽂혔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곽시양은 "세팅되고 차려입은 모습보다, 그런 거에 조금 더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부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하나
https://v.daum.net/v/20240819190438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