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1250454
해외 사는 중이고 여기서 어릴때부터 테니스 쳤는데
여기는 동네별, 지역별, 학교별로 생활체육 잘되어있거든
그냥 거기 들어갔고 학교들어가서 테니스 치고 동아리 든게 다였음
내가 어릴때부터 쳤다고 하니까 우와아 이러던 사람들이
나한테 nn년 배웠다면서 자세, 그립, 스텝 왜 그러냐고 진짜 존나 뭐라함.....
근데 나 이기진 못하니까 나중엔 잘쳐봤자 뭐하냐 그립이 그따윈데->이소리 나옴...
아니 나도 어릴때야 재미로 쳤지만 학교랑 구단에서 제대로 배운 사람인데 ㅈㄴㅈㄴㅈㄴ 지적함
알고보니 모든 체육이 다 그러더라 한국은...
골프, 수영, 검도 등등 내가볼때 태권도 빼고는 진짜 즐기듯 생활체육으로 편안하게 하는 스포츠 없어보임
무슨 선수 기를 태세로 자세 가르치더라....
해외 연예인들 골프 치는거 자세 보면 알겠지만 제대로 치는 사람 많이 없잖아
여기는 그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체득하고 생활화하고 즐기는게 중요함
다 떠나서 한국인들끼리 서로 영어 발음 지적질하는게 제일 같잖어.......
펄럭=한국
물영=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