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ARD 제이셉·BM “우리는 열정 VS 열정”
1,087 3
2024.08.19 18:03
1,087 3
cdSzBi


제이셉은 “그동안 곡 수급은 계속 받았다. 지난 앨범 ‘ICKY’ 가 끝나고 난 후부터 수급에 들어갔다. 좋은 곡은 많지만 모든 걸 충족시키기가 어렵다. 멤버들과 회사간의 교집합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러다 멤버들끼리 ‘이러지 말고 우리끼리 녹음해서 들려드리자’고 이야기했다. 곡이 채택되기 전인데 녹음부터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끼리 녹음을 해서 대표님 들려리는 까다롭고 어려운 과정을 거쳤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1년 3개월간 공백기를 가진 것에 대해 “우리 보스(대표님)를 이제 설득시키고, 멤버들끼리 서로가 서로를 설득시키며 고군분투한 시간이 있었다. 저희가 공백기 동안 가만히 있던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BM 역시 “멤버들끼리 데모를 확인한 것만 100곡 이상이다. 회사에서 확인 한 건 수백개 될 거다. 녹음을 진행한 곡도 20곡 가까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 제이셉은 8년 동안 발매한 곡 중 가장 마음에든 벌스를 만들게 됐다.

“이제까지 했던 것 통틀어서 가장 마음에 들어요. BM과 함께 작업했는데 연습생 때 생각도 나더라고요. 그때(연습생 때)처럼 좋은 결과물이 나온 거 같아요. 곡 작업이 끝나고 BM과 함께 음악을 틀어 놓고 둘 다 만족스러워했던 기억이 나요. 틀어 놓고 한 30분 정도 그냥 들었던 거 같아요. 열정과 열정이 만나니까 시너지가 너무 좋더라고요.”

KARD의 새 앨범 ‘Where To Now?’는 8년 차 KARD가 새로운 목적지와 방향성을 찾는 모습을 80년대 빈티지 스타일로 해석했다. 그동안 ‘Hola Hola’ ‘Ride on the wind’ 등 뭄바톤·트로피컬 장르에 주력한 KARD는 이번 ‘레게 팝’을 타이틀로 내세워 이지리스닝으로 대중에게 다가간다.



장정윤 기자



https://v.daum.net/v/20240819155849855




https://youtu.be/0XMudPDB2Uc?si=di9wjES1jXTIi7ko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244 09.09 46,31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7,6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3,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8,87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19,5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1,3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7,5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1,4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0,1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38,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8679 이슈 마리오게임이 알려주는 심리학 12:53 34
2498678 기사/뉴스 대학가 원룸서 마약 제조하다 폭발사고까지...마약 유통·구매 외국인 125명 검거 1 12:51 132
2498677 이슈 [📢] 갓세븐 유겸 bubble COMING SOON💚 2024.09.13 11AM (KST)⏰ 12:51 28
2498676 이슈 VANNER(배너) 3RD MINI ALBUM [BURN] Album Preview 2 12:49 74
2498675 이슈 OTT 웨이브 연간이용권 33% 할인 이벤트(~9월 22일 까지) 8 12:49 750
2498674 이슈 동화라기 보다 잔혹한 자본주의에 대한 사회고발에 가까웠을지도 모를 <성냥팔이 소녀> 3 12:47 480
2498673 이슈 나혼산 이장우 보고 야구팬들 흠칫ㅋㅋㅋ.gif 22 12:44 2,511
2498672 이슈 [MLB] 10승투수 vs 20홈런타자 과연 누가 내셔널리그 신인왕이 될까 7 12:43 208
2498671 이슈 외국인이 촬영한 한국의 풍경... 24 12:42 1,977
2498670 기사/뉴스 조현천 ‘내란음모 불기소’ 항고 기각…군인권센터 “재항고” 2 12:42 212
2498669 이슈 맥주 [아사히 쇼쿠사이] 국내 광고 모델 (한장) 3 12:41 1,001
2498668 이슈 땀 흘리는 남자 이거 아름다운 거네.jpg 4 12:39 1,374
2498667 이슈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팀 살리려고 나왔어요' 오직 실력으로 맞붙는 치열한 승부의 시작 6 12:38 454
2498666 기사/뉴스 [속보]복지부 "응급환자 사망률 증가?…사망자수 오히려 줄었다" 51 12:36 1,505
2498665 유머 일복 하나는 제대로 타고난 사람.gif 14 12:35 2,135
2498664 이슈 우리엄마, 나 회사에서 힘들었다는 얘기하면 갑자기 사측 대변인 됨 98 12:35 7,276
2498663 기사/뉴스 ‘36주 낙태’ 집도의 따로 있었다…살인 혐의로 추가 입건 11 12:35 1,214
2498662 이슈 2024 VMAs PUSH Performance of the Year - 르세라핌 수상 57 12:34 996
2498661 이슈 "어릴수록 목석 많다" "꼬맹이 대여"…성매매 후기 봇물, 여행카페 맞아? 35 12:33 1,537
2498660 기사/뉴스 정선희, 故안재환 언급 "날 가해자 취급…납치설→시댁에 해명까지" [종합] 36 12:31 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