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은 “그동안 KARD의 곡들은 ‘다가가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 앨범은 ‘어떻게 하면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KARD는 퍼포먼스 그룹이다 보니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가 굳혀진 거 같다. 이번 앨범이 강한 이미지를 덜어내고 대중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지우는 “월드투어를 다니면 관객분들의 연령대가 정말 다양하다. 아예 가족 단위로 와서 즐기기도 한다. 이번 노래를 통해 ‘KARD는 정말 좋은 아티스트야’라며 부모님께 우리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정윤 기자
https://v.daum.net/v/20240819154951504
https://youtu.be/Pl7m-CIFJu4?si=caP6v9nGigSDco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