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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 신세계 사우스시티로 이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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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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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신세계 사우스시티'로 새 간판을 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29일부로 점포명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SHINSEGAE GYEONGGISTORE)에서 신세계 사우스시티(SHINSEGAESOUTHCITY)로 변경한다. 2007년 죽전점으로 개점해 2009년 경기점으로 명칭을 변경한 뒤 16년 만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4년에 걸친 리뉴얼의 성공적 마무리와 이마트 죽전점 리뉴얼 오픈에 맞춰 '신세계 타운'을 완성해 수도권 남부 새 랜드마크가 되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사우스시티 명칭은 경기 지역 상권 확장 개념을 반영한 것으로 경기 지역 거점 점포에서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나려는 뜻을 담았다.


명칭에서 '백화점'과 '○○점'이라는 표현을 빼 '신세계' 브랜드를 강조하고 고객에게 점포별 차별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는 점포명 변경에 따라 협력사에도 경기점 점포명이 반영된 유·무형 매체 등 제반 사항을 수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정환 신세계사우스시티 점장(상무)은 "앞으로도 쇼핑과 색다른 체험, 지역 주민의 만남과 휴식을 위한 원스톱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서미선 기자 (smith@news1.kr),한지명 기자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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