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행렬 (1969) 薔薇の葬列
에디는 '준'이라 불리는 게이바에서 가장 잘 나가는 호스트이다. 그는 곤다와 내연의 관계에 있는데, 곤다는 그 바의 주인으로 마약을 거래한다. 곤다는 바의 매니저인 레다와 동거하는데 레다는 곤다가 에디와 관계를 맺는 것을 알고 격렬한 질투심에 사로잡힌다. 에디는 레다가 질투하는 것을 알고는 엄청나게 놀란다. 그것은 에디에게 무시무시한 그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인데...
나는 상처이며 칼!
나는 따귀 때리기이자 뺨!
나는 깔리는 팔다리이자 짓누르는 바퀴.
또 사형수이자 사형집행관!
나는 내 심장의 흡혈귀,
영원한 웃음의 선고를 받고도
미소 짓지도 못하는
버림받은 중죄인!
- 보들레르, 악의 꽃「자신을 벌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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