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딸과 물놀이 하려다" 비지정 해변 들어간 40대 가장 숨져…수심 깊은 곳 휩쓸려
3,124 12
2024.08.19 15:20
3,124 12

안전시설이나 안전요원 등이 없던 비지정 해변에서 미취학 아동인 딸과 물놀이를 하던 40대 남성이 수심이 깊은 곳으로 떠내려가다 결국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경북소방본부와 울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낮 12시 59분께 영덕군의 남호해수욕장에서 200~300m 떨어진 비지정 해변에서 바다에 빠진 A(44) 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어 출동한 119 구급대 등이 A 씨에게 심폐소생술(CPR) 등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 씨는 미취학 아동인 딸과 정식 해수욕장이 아닌 해당 장소에서 물놀이를 하다 수심이 깊은 곳으로 함께 떠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해당 상황을 목격한 일행들이 A 씨와 딸을 육지로 구조한 후 해경 등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당시 A 씨의 딸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튜브도 타고 있어 안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82/0001284469?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648 10.23 53,1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65,0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13,1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01,3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61,9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41,1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25,3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3,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78,6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14,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7637 이슈 오늘자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게스트로 온 사브리나 카펜터 20:09 185
2537636 유머 경상도인이 연인에게 같이 여행 가자고 할 때 하는 말...jpg 10 20:07 1,020
2537635 이슈 성공한 여성 CEO가 어린 남자 인턴이랑 불륜하는 에로틱 스릴러 영화 <베이비걸> ​ 6 20:06 839
2537634 기사/뉴스 "내 것 아니면 죽어야"‥'이별살해' 김레아 전 연인도 폭행·협박 전력 2 20:05 286
2537633 기사/뉴스 [1보] NHK 출구조사 "일본 총선, 자민·공명 과반 불확실" 20:05 160
2537632 유머 카리나: 포카로 뺏길까봐 헐레벌떡 아무도 눈치못채게 뛰어왔어 11 20:05 1,459
2537631 유머 라면을 엎은 절망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8 20:04 736
2537630 이슈 오퀴즈 20시 정답 4 20:02 144
2537629 유머 울산상고 출신 평균연봉 올려주는 대기업 취업자 17 20:02 1,717
2537628 기사/뉴스 검찰, 미래한국연구소 대표 소환 조사‥30쪽 분량 진술서 받아 20:02 126
2537627 이슈 가사 때문에 저평가당하기에는 아까운 걸그룹 노래 14 20:02 871
2537626 이슈 의외로 흔한 30대 후반의 착각. 44 20:01 3,000
2537625 이슈 소녀시대 수영 일본 솔로데뷔곡 윤아와 챌린지~~~ (댄스라인 너무 잘해요ㅠ) 11 19:57 730
2537624 이슈 민희진이랑 비슷한 방법으로 담궈지고 쫓겨난듯한 빅히트 전직원 글 152 19:56 8,457
2537623 이슈 [걍밍경] 한 달을 차 안에서 먹고산 행사철 다비치 10 19:56 1,385
2537622 이슈 입시미술 레전드 "김정은과 놀이공원" 3 19:56 1,407
2537621 기사/뉴스 송혜교 복수극 대박… 8000억 벌어놓고 나몰라라 ‘뭇매’ 7 19:56 2,304
2537620 이슈 하이브 주주톡방에 올라온 '블라인드 아이디 20개 샀습니다' 79 19:53 7,341
2537619 기사/뉴스 82메이저, 음악 방송에 핑크 도복 왜 입었나 6 19:53 1,380
2537618 이슈 편의점 원가절감 근황 19 19:50 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