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선에서 젊은 층의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제1 야당이 된 행동전진당 강제 해산 및 정치활동 금지 때림
행동전진당의 약진은 기존 태국 기득권층이던 군부와 왕실, 반군부 세력이긴 하지만 재벌로 부패한 이미지가 있던 탁신 일가에 반감을 가진 유권자들이 신생정당인 전진당의 신선함과 총선 당시 왕실모독죄 형량 완화, 징병제 폐지, 동성혼 합법화 등 진보적인 공약을 제시한 것에 젊은층이 호응하면서 표를 몰아준 것으로 해석된다.
태국 헌법재판소에서 왕실모독죄 개헌 추진 위헌으로 해산 명령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73183?sid=104
왕실모독 한 건당 징역 3년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