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하굣길 초등생 400m 미행한 수상한 남성, 정체는
6,865 51
2024.08.19 13:41
6,865 51

19일 <부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4일 낮 12시 50분께 “초등학생 딸이 하교하는 데 계속 따라오는 남자가 있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당시 정체불명의 남성은 해당 학생을 초등학교에서부터 400m가량 뒤따라오다 주거지 공동현관문까지 침입한 뒤 달아났다.

경찰은 곧바로 긴급 출동 지령을 내리고 용의자 인상착의를 파악해 수색에 들어갔다.

같은 날 오후 3시 50분께 이번엔 “몰카범을 쫓고 있다”는 신고 전화가 112에 들어왔다.

한 남성이 길을 가던 여성의 다리를 휴대전화로 찍다가 피해자에게 들키자 도로 쪽으로 도주한 상황이었다.

경찰은 순찰차 4대를 동원해 약 5분 만에 울산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용의자 A 씨를 발견,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범행 도구인 휴대전화도 압수했다.

경찰 확인 결과 A 씨는 이날 초등학생을 미행한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같았다.

A 씨는 검거 당시 아동 추행 전력으로 인해 전자발찌를 찬 상태였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8453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240 09.09 45,7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5,0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3,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7,87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16,9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1,3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7,0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1,4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0,1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37,4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8617 기사/뉴스 스튜디오 드래곤에 편성을 먼저 제안했던 정년이 제작사 1 11:46 241
2498616 기사/뉴스 전남 신안서 80대 남성 열사병으로 숨져…'9월 사망' 올해 첫 사례 2 11:44 183
2498615 이슈 2024 VMA 베스트 케이팝 수상한 블랙핑크 리사 🎉🎉 11 11:42 440
2498614 이슈 [MLB] 1회에만 4홈런 친 LA다저스 2 11:42 140
2498613 기사/뉴스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SK하이닉스, 전 직원에 350만원 쏜다 24 11:41 807
2498612 이슈 인천공항 엔시티 위시가 다 잡아먹음 9 11:41 559
2498611 기사/뉴스 '라디오쇼' 박명수 "감사의 표시로 한우 NO, 돈으로 줘라" 2 11:41 131
2498610 기사/뉴스 ‘빅토리’ 혜리 진심에 돌 던진 사재기 의혹‥“좋은 의미 작품, 대관 요청 多”[종합] 31 11:35 1,500
2498609 유머 행복한 모자 사진 1 11:34 503
2498608 이슈 결국 GL 때문에 부용이 캐릭터 뺀거 맞는듯한 "정년이" 44 11:34 2,916
2498607 이슈 훔쳐보는 자 변요한과 훔쳐 사는 자 신혜선의 몰입감 MAX 추적 스릴러✨ 지금 바로! 오직 웨이브에서! 3 11:33 255
2498606 이슈 한국인이 일본으로 여행 많이 가는 이유 66 11:32 3,384
2498605 기사/뉴스 할아버지 생각난 덱스, 조지아父에 '마사지 플러팅 ('가브리엘') 8 11:31 715
2498604 이슈 [MLB] 오타니 시즌 47호 29 11:30 494
2498603 이슈 시랑후에 오는것들 이세영 제작발표회 이미지 4 11:28 1,505
2498602 이슈 과일박쥐 줍줍 32 11:26 1,164
2498601 이슈 '민희진라이팅' 의심스런 뉴진스, '25일' 최후통첩은 왜 [이슈&톡] 201 11:26 6,265
2498600 기사/뉴스 ‘제2의 피프티 피프티’로 가는 뉴진스… 하이브-민희진 갈등 최고조로 334 11:24 8,258
2498599 이슈 김연아 디올 주얼리 화보 23 11:23 2,298
2498598 이슈 영화 빅토리 누적관객수.jpg 3 11:23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