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승수, ♥양정아와 '쇼윈도 썸' 끝내고 '찐사랑' 고백? "너만 들었으면 하는 말 있어"('미우새')
5,739 31
2024.08.19 12:00
5,739 31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친구 이상 연인 이하' 복잡 미묘한 선 타기로 묘한 설렘을 선보였던 김승수와 양정아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한 상황에 놓여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18일 방송될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가 한 주얼리 매장에서 반지를 고르는 모습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세련되고 예쁘게 생겼다는 그녀를 위한 반지를 고르는 김승수의 모습에 "드디어 양정아에게 고백하는 것 아니냐"라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승수 어머니 역시 두 손을 모으고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연인들의 데이트 성지, 놀이공원에 도착한 김승수는 평소보다 한층 상기된 얼굴로 양정아를 기다렸다. 운명처럼 생일이 같은 두 사람은 생일 기념 데이트를 하기로 한 것! 커플 교복까지 입은 두 사람은 놀이 기구를 타며 과감한 스킨십을 나눴고, 스튜디오에서는 "이건 거의 커플이다", "오늘 결판내라"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양정아와 승수 어머니가 드디어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승수 어머니는 양정아를 만나자마자 반가움을 표시했고, 양정아 역시 수줍어하면서도 따뜻하게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김승수는 긴장해서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

김승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승수 어머니와 양정아는 깊은 대화를 나눴다. 양정아는 승수 어머니에게 "(배우자가) 같은 연예인이어도 괜찮은지"를 조심스레 물었고, 승수 어머니 역시 양정아에게 거침없이 돌발 질문을 날려 양정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데이트를 끝낸 늦은 저녁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야심한 시각 김승수의 집으로 간 두 사람 사이에 사뭇 어색한 기류가 흐르자 보는 사람들마저 긴장했다. 두 사람은 와인과 함께 서로의 생일을 축하했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승수는 "너만 들었으면 하는 말이 있다"라며 양정아에게 귓속말로 마음을 전해 모두를 흥분하게 했다. 김승수의 귓속말에 양정아 또한 놀라는 기색을 감추지 못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는데, 과연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전한 '귓속말 진심'은 무엇이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82741

 

 

 

어제 박미선이 되서 본사람 나야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귓속말 뭐했는지 궁금해서 다음주도 챙겨볼꺼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컴포지션 에디션 증정 이벤트 ✏️📘 672 00:09 17,2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64,4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12,3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00,3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60,7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40,0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24,0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2,3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77,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14,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7638 이슈 민희진이랑 비슷한 방법으로 담궈지고 쫓겨난듯한 빅히트 전직원 글 19:01 347
2537637 이슈 산다라박이 추천하는 식단용 서브웨이 조합 (+씨엘맛) 2 18:59 656
2537636 기사/뉴스 [KBO] KIA, ‘관록’ 양현종 앞세워 5차전서 끝낸다…삼성은 총력전 선언 9 18:57 403
2537635 유머 화났을때 쓰는 머리핀 14 18:54 1,824
2537634 이슈 9년 전 원더걸스 I Feel You 라디오 밴드라이브 1 18:53 197
2537633 이슈 팬싸때마다 영화 찍는것 같은 라이즈 성찬 7 18:53 437
2537632 이슈 본방 후 무섭다는 사람 많았던 다음주 그알에서 다시 다루는 [비극의 상견례]편.jpg 3 18:52 1,584
2537631 이슈 30대의 유튜브 알고리즘 구경해 보는 초등학생.jpg 20 18:51 2,033
2537630 유머 아가씨를 위한 애프터눈 티 세트 19 18:49 2,788
2537629 유머 꼬리 돌리기 2 18:48 250
2537628 이슈 주문하신 푸바오 나왔습니다 (feat. 숙녀의 몸무게는 비말이에요) 7 18:48 790
2537627 이슈 NCT 댄스 트레이너였다는 안무가 1 18:47 1,337
2537626 이슈 오늘 군대에서 성당 미사갔다가 사진찍어준 김재환 7 18:46 1,247
2537625 기사/뉴스 불법 촬영 두 차례 선처받은 20대…이번엔 여자 화장실 숨어들었다 15 18:46 700
2537624 이슈 🐼엄마 오듐이 신기한 루이바오😂 15 18:44 1,142
2537623 기사/뉴스 "월요일·새해첫날 자살 위험 가장 높아" 7 18:43 844
2537622 유머 정신없이 자느라 정시 퇴근 실패한 쌍둥바오들 🐼🐼💤 2 18:42 1,360
2537621 기사/뉴스 점심 대용으로 '최애'…직장인들 '엄지척' 11 18:40 3,381
2537620 유머 아파트 부르는 카리나.twt 1 18:39 1,235
2537619 기사/뉴스 무대를 가득 채운 조승우 햄릿의 존재감 14 18:39 1,429